세월호 유가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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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만복 칼럼] 세월호 참사 7년, 세월호 가족들은 어디에 있을까?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세월호 피해자 유가족의 역할, 그리고 국가와 사회의 역할 남서현 세월호 유가족 2021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7주기가 다가왔다. 수없이 계절이 변했고, 국민의 촛불로 정권은 교체되었다. 사회는 여전히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고 곳곳에서 세월호를 기억하는 움직임들은 여전히 꿈틀거린다. 2017년 인양된 세월호는 목포신항에 거치되어 있고, 단원고 기억교실을 품은 4.16민주시민교육원 기억관은 7주기를 맞아 개방되었다. 그렇다면 세월호 가족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피해자의 위치 사건 초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유가족의 목소리가 높아져 갈 때, '피해자다움'이라는 프레임을 벗어난 순간 가족들은 공격의 대상이 되었다. 참사 피해자들은 참사의 진실을 알 권리가 있었으나 그 과정에서..
2021.04.15 -
[만복TV] 우리에게 내일이란 무엇이죠? 세월호 가족과 304명 사회복지사
세월호 1주기를 맞아 주최로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연 '세월호 가족과 304명 사회복지사 간담회' 영상입니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의 아픔을 위로하며 사회복지사 역할을 다시 생각해 보는 자리였습니다. 304명의 세월호 참사 희생자 이름 앞에 선 사회복지사들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세, 줬다 뺏는 기초연금, 건강보험하나로 등 주요 복지 의제를 가지고 내만복과 함께 활동해 온 단체입니다. * 배경음악 ; 어느 별이 되었을까 (테너 임정현, 시 이건범, 곡 이현관)
201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