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 청년네트워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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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라디오] Se3 제18회.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청년, 세련된 복지국가를 말하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프레시안에 매주 연재하는 '내만복 칼럼'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본격 복지 팟캐스트! 'Hot'한 복지국가 운동을 하고 있는 문유진 운영위원장과 막바지 청년 아도니와 솔로몽의 수다 뭐하는 곳인가요? 먼저 2주년 생일 축하드립니다! 단군 이래 최고의 스펙을 가졌지만 졸업하면 비정규직인 '요즘 청년'들을 이야기 합니다 사회 문제에 관심이 없다고 지적하면서도 막상 청년들이 관심을 가지면 '가만히 있으라!'는 이중 잣대 대학생 1,000명 설문 조사 결과, 주거와 교육비 빼고 한 달 생활비 평균 60만원 "내 복지도 안 되는데, 지금 복지국가가 문제냐?"고 반문하는 청년부터 복지 재원 문제를 제기하는 청년까지 다양해 청년들의 복지가 배제되는 이유는? '기지개도 못 피는 고..
2014.11.26 -
[내만복 칼럼]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요?"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청년, 복지국가 전략을 말하다 문유진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 교정에서 쉬고 있는 대학생들. ⓒ프레시안(여정민) 최근 국민대통합위원회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들 중 약 40%가 20~30년 후 희망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으로 '공평하고 빈부격차가 별로 없는 복지국가'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실제로 2012년 대선을 기점으로 한국 사회에 복지담론이 확산되었고, '복지국가' 의제가 선거와 정치권의 이슈로 떠올랐다.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가 2012년에 설립된 것도 이러한 흐름과 맞물려 있다. 복지국가가 정치권이나 전문가 의제뿐 아니라 청년을 포함한 대중적 의제로도 형성이 되었다는 방증이다. 그러나 복지국가 담론에 있어서 청년 의제는 지금까지 제대로 찾아보기 어렵다. 너..
201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