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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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TV] 코로나 방역과 생존 사이, 가난한 이들의 요구. 1017 빈곤철폐의 날
'빈곤철폐의 날'을 하루 앞둔 16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장애인, 노숙인, 자영업자, 노동자, 철거민, 노점상 등 가난한 이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 방역으로 기본권마저 위협받고 있는 현실을 고발하고 이를 해결할 대책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 사진
2020.10.16 -
[기자회견] 출근길 사회복지사, 문재인, 안철수 '줬다뺏는 기초연금' 해결 공약 촉구
지난 26일 아침 광화문 네거리 출근길에 등 사회복지사들이 모여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후보들에게 '줬다 뺏는 기초연금'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모두 기초연금을 30만원으로 올려 주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가장 가난한 기초생활수급 노인들에게 기초연금을 준다는 내용은 빠졌습니다. 뺀 이유로 들고 있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보충성 원리', 현장 사회복지사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로 만나보세요~~ - 사진 * 보도자료 내려받기 -->
2017.04.30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대선특집 공개방송 - 그냥 내 통장을 스쳐가는 기초연금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줬다 뺏는 기초연금'은 왜 대선공약에서 사라졌나? 청계광장 들머리에서 연 첫 공개방송! 요즘 고무장갑? 끼고 다니냐는 물음에 당혹스런 양혜정 열흘 밖에 남지않은 대선, 더는 미룰 수 없다 기초생활 수급 당사자 노인, 동작노인복지관 조성훈 사회복지사 출연 기초연금 받앗다 빼앗기는 사연, 그리고 대선 공약에서 왜 빠졌나? 대선 후보들의 기초연금 인상 공약이 정작 가난한 노인들에게는 헛공약인 이유 그냥 통장을 스쳐가는 돈, 기초연금 돼지처럼 먹고 자는게 일, 기초생활수급 노인의 삶 동자동에서 하룻밤 자봤다고 그 고단함 알 수 없어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위원장 깜짝 출연! 노래하는 사회복지사, 권현기의 전화카드 한장 - 사진
2017.04.30 -
어린이도 줄서서 서명하는 어린이 병원비 국가보장
세번째 거리 서명, 광화문 네거리에서 어린이병원비 국가 보장을 위한 세번 째 거리 서명 홍보는 지난 17일 낮 광화문 네거리, 동화면세점 앞에서 했습니다. 입춘도 지나고 날이 좀 풀린 줄 알았는데 바람이 세게 불었습니다. 때마침 지나던 어린이들이 줄을 서서 차례로 서명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아픈 친구들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서명을 마치고 오건호 공동운영위원장과 사진도 찍었습니다. 이날 서명에는 최선숙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한국아동단체협의회 활동가들이 함께 했습니다.
2017.02.19 -
두번 째 어린이병원비 거리 서명, 윤소하 의원과 함께~~
지난 달 설날 귀향 홍보에 이어 '어린이 병원비 국가보장'을 위한 거리 서명은 광화문 네거리, 동화면세점 앞에서였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점심 시간 오가는 직장인과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이날은 특별히 정의당 윤소하 국회의원이 함께 했습니다. 윤 의원은 지난 해 20대 국회 개원과 함께 이미 1호 법안으로 어린이 병원비를 국가가 보장하도록 하는 법률안을 발의한 바 있습니다. 이명묵 '어린이병원비 국가보장 국민서명운동본부' 집행위원장과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위원장, '함께 걷는 아이들' 청년 인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활동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박진제 과장 등이 함께 했습니다.
2017.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