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국회의원 총선 - 국민의 건강지킴이 ‘주치의제도’ 도입하자!
감염병 대응체계 공약 신속 실행!! 21대 총선이 여권의 압승으로 끝났다. 코로나19 사태, 비례정당 논란 등으로 어느 때보다 정책 논의가 빈약한 선거였다. 그럼에도 코로나19를 계기로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무척 컸고, 정당들도 보건의료 공약에 힘을 쏟았다. 이번 총선 보건의료공약을 보면 모든 정당들이 감염병 대책을 가장 우선순위에 놓았다. 코로나19로 온 세계가 심각한 곤경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 당연한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정의당, 국민의당 모두 질병관리본부를 청으로 승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재난 사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질병관리본부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향후 감염병에 체계적으로 준비하려는 취지로서 타당한 공약이라 평가한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감염병 ..
2020.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