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복TV] 아... 세월호! 차가운 바다에서 따뜻한 엄마 품으로~

2014. 4. 27. 22:19내만복 활동(아카이빙용)/만복미디어

지난 24일, 청계광장에서 열린 제16차 복지국가 시민촛불은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들의 회생을 기원하는 집회였습니다.


100여명의 사회복지사,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회원, 시민들이 함께 했습니다.


이명묵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대표'는 "부모를 잃은 아이를 가리켜 고아라 하고, 남편을 잃은 아내는 과부, 아내를 잃은 남편은 홀아비라고 하는 자녀를 잃은 부모를 일컫는 말은 없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그 슬픔이 크기 때문입니다. 다음 달 촛불에는 실종된 아이들이 돌아와 엄마 품에 안겼다는 기쁜 소식으로 다시 만나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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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사진 ; 사민주의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