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포럼] 2탄. 마을공동체, 서울의 현장은 강화되고 있는가?

2018. 4. 28. 23:28내만복 교육(아카이빙용)/내만복 포럼

'오해로 풀어보는 복지포럼' 2탄 마을포럼, '마을공동체 서울의 현장은 강회되고 있는가?' 토론회를 잘 마쳤습니다.

 

지난 27일(금) 오후 2시, 혜화동 공공그라운드에서 열린 마을포럼에 많은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 참여자, 관련 공무원과 중간지원조직 활동가, 시민들이 참석했습니다. 150여 명이 몰려 준비한 자료집이 떨어지고 보조의자를 추가로 마련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포럼은 송건 도봉지역자활센터장의 진행으로 먼저 최순옥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장과 전대욱 한국지방행정연구우언 수석연구원이 발표했습니다. 이어 문종석 (사) 푸르사람들 대표, 조경민 (사)서울산책 대표, 유호근 희망나눔동작네트워크 사무국장이 각각 토론했습니다. 시간을 넘겨 미리 받은 질문과 현장에서 받은 질문과 의견 등이 오갔습니다.

 

이날 행사는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서울복지시민연대, (사)일촌공동체, 인천평화복지연대, 희망나눔동작네트워크가 지난 주 복지포럼에 이어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 마을공동체 평가토론 준비모임 '민들레 홀씨'가 주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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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포험_자료집_180426.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