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범국민대회, 내만복 깃발도 청와대 앞까지 행진
2016. 11. 20. 16:21ㆍ내만복 자료(아카이빙용)/내만복 사진
지난 주말(19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서울 도심에서 모였습니다. 광화문서부터 서울시청 광장까지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외치는 촛불이 가득했습니다. 특히 이틀 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청소년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오후 6시부터 시작한 제4차 범국민대회는 가수 전인권씨와 함께 '행진'을 부르며 마쳤습니다. 이어 촛불들은 청와대를 에워싸며 행진했습니다. 내만복도 깃발을 들고 '집걱정 없는 세상', '이소선 합창단' 회원, 촛불 시민과 함께 청와대 앞까지 걸었습니다.
한편 영국에 가 있는 양난주 운영위원은 '트라팔카 광장에서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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