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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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라디오] Se3.5 제29회. 어느날 갑자기 불법, 기피시설이 된 동네 고물상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동네 고물상은 왜 어느날 갑자기 불법, 기피시설이 되었나? 자원순환법과 동네 고물상의 운명, 1부. 봉주헌 대표, 이창섭 상임 의장 출연! 동네 고물상을 왜 쫓겨날 위기에 몰렸나? 언제는 국무총리 표창에 격려금까지 주더니 고물 무게 다는 저울, 점검 비용 올해 20배 올린 '창조 경제' 한편 고물업 뛰어든 포스코 계열사는 매각 위기에 '도시 광산업'에도 SK, LG, 삼성까지 개입 고물상에 얽힌 '공존 사회' 퍼즐 맞추기
2015.11.08 -
[기자회견] 올바른 자원순환법 제정 촉구 시민사회단체 100인 기자회견
환경부과 제정하려는 '자원순환법'이 문제가 많다는 지적입니다. 그간 가정에서 분리해 온 신문이나 폐지, 병, 캔, 고철 등도 '폐기물'로 분리될 위기에 빠져 있다는데요. 또 값나가는 재활용품은 대기업이 뛰어들어 동네 고물상 생계마저 위협받고 있다고 합니다. 왜그런지 지난 주 국회의사당 앞에서 가진 자원재활용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100인 기자회견 영상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은 이 날 환경부의 자원순환법을 비판하며 '재활용품 장례식'까지 치렀습니다. - 사진 -
2015.08.30 -
[만복라디오] 시즌3 제7회. 내가 주우면 재활용품, 네가 주우면 폐기물. 200만 동네 고물상의 이중 잣대 설움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프레시안에 매주 연재하는 '내만복 칼럼'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본격 복지 팟캐스트! - 시즌3 제7회 - 망하고 망해서 고물상 됐다는 돈키호테 봉주헌 의장. 자원 순환의 풀뿌리, 200만 고물인이 법적, 사회적으로 아무런 인정을 받지 못하는 현실 쓰레기, 폐기물, 소중한 재활용 자원을 모두 '폐기물'로 지정한 환경부 폐지, 고철, 폐포장지 3가지 빼고 나머지는 모두 법적으로 재활용 자원이 아니라고? 옷, 구리... 그냥 몽땅 쓰레기로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 96번 '자원 순환 사회'라는데... 재활용 자원 수집인은 홀대 해 고물상은 어쩌다 '분뇨 및 쓰레기 처리 시설이 되었나? 재활용품은 상가, 주택 집중된 도심에서 나오는데 동네 고물상은 모두 도시를 떠나라고? 할..
201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