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완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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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논평] 삼성합병 문제 호도하는 경제신문의 10가지 궤변
특검수사 방해하는 행위는 사회적 지탄 받아야 삼성물산 합병과정의 베일이 벗겨지고 있다. 홍완선 당시 기금운용본부장이 보건복지부 압력으로 합병에 찬성에 했다고 실토하고, 보건복지부 관료들도 당시 복지부장관이 지시했다고 말한다. 합리적 추론에 따르면 이 사건의 발원지는 청와대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의 배임 의혹에 대한 특검 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자 이 사안의 본질을 호도하는 경제신문들의 기사가 아래와 같이 쏟아지고 있다. ○ 靑, 국민연금 ‘삼성물산 합병 찬성’… “國益차원 정책적 판단 가능성”(2016.12.28. 문화일보)○ [사설] 국민연금 수사 정치적 잣대에 꿰맞춰선 안돼(2016.12.28. 헤럴드경제)○ 국민연금, 法에 근거해 삼성합병 찬성…배임 적용 무리 (2016.12.27. ..
2016.12.29 -
[알림] 20대 국회 맞이, 복지국가 촛불의 소망 어디까지 왔나? 제40차 복지국가 촛불
다음 주 금요일 밤에는 다른 약속 잡지 말아요~~ '20대 국회 맞이, 복지국가 촛불 소망, 어디까지 왔나?' 제40차 복지국가촛불 을 함께 들어요! 함께 점검해 보고 더 힘껏 나갑시다~~^^ 이번 촛불은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주관으로 엽니다. 회원님, 복지국가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6월 24일(금) 밤 8시 / 청계광장 들머리
2016.06.16 -
[기자회견] 삼성물산 합병에서 배임혐의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고발
넌 도대체 누구 편이냐? 지난 6월 14일 노인, 복지 단체 회원과 시민들이 서울중앙지검에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을 배임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지난 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과정에서 이재용 등 삼성일가의 이익을 위해 국민의 소중한 자산인 국민연금을 축냈다는 이유입니다. 기자회견 현장을 [만복TV] 로 만나보세요^^ - 사진
2016.06.16 -
[기자회견] 삼성물산 합병에서 국민연금본부장 배임 혐의 고발장 제출
노동·복지 4개 단체 회원 26명 공동 고발 노인, 복지단체 회원들이 삼성물산 합병과정에서 배임 혐의로 홍완선 전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다. 6월 14일(화) 오전 11시,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노년유니온, 폐지수집노인복지시민연대 등 4개 단체 회원 26명은 서울중앙지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곧이어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한다. 공동고발인들은 자신이 낸 소중한 국민연금기금이 손실을 무릅쓰면서 삼성 일가의 이익을 위해 동원된 사실에 분노하며 검찰에 조치를 요구한다. 지난 5월 30일 서울고등법원은 2015년 제일모직과 구 삼성물산 합병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판결했다. 법원은 이재용 등 총수일가의 지분확대를 위해 구 삼성물산의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의도..
201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