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민주사랑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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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줬다 뺏는 기초연금' 수련회를 마치고 38차 사회복지세 거리 서명
서른 여덟번 째 맞는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거리 서명 홍보는 지난 5월 2일(토) 오후 합정역에서 였습니다. 전날부터 1박 2일로 가진 '빈곤노인 기초연금 보장연대' 수련회로 피곤한 몸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최창우, 오건호 공동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수련회에 참여했던 문태성 평화민주사랑방 대표, 이창섭 자원재활용연대 대표, 봉주헌 폐지수집노인 안전복지 시민연대 대표가 함께했습니다. 사회복지세 거리 홍보는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등 복지 시민단체가 돌아가며 매 주말 오후 도심 곳곳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2015.05.04 -
[만복TV] '줬다 뺏는 기초연금'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1박 2일 첫 수련회 가져
'빈곤노인기초연금연대', 일명 '줬다뺏는기초연금 연대'가 지난 5월 1일~2일, 1박 2일간 합정동 마리스타 교육수사회에서 첫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기초연금이 도입된 지난 해 여름부터 수급자 노인에게 지급한 기초연금을 소득으로 간주해 정부가 다음 달 생계비에서 매달 삭감하는 문제를 꾸준한 활동으로 널리 알렸지만 아직 해결하진 못하고 있습니다. 이 날 수련회에선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아직 끝나지 않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혜를 모았습니다. 전북, 대구 등 지역에서 올라오신 분들도 참여해 20개 달하는 참여단체들이 서로를 이해 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 사진 -
201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