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우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위원장(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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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TV] 인구고령화에따른 경제사회적 불평등해소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고령화 사회에 따른 소득불평등과 건강불평등, 사회적불평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9월 29일, 양승조, 김희정, 민병주 의원 주최로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토론자로 참여한 최창우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은 노인 소득불평등을 더 악화시길 '줬다 뺏는 기초연금' 문제와 건강불평등을 해결하지 못하는 낮은 건강보험 보장성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또 대안으로 사회복지세를 도입하자고 주장했습니다. - 사 진 -
2014.10.05 -
[새해 인사] 갑오년 새해 더욱 힘차게 도약합시다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학혁명에 참여했던 조상들의 함성소리와 징소리가 나지막이 들려오는 듯합니다. 백년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당시 갑오년이 우리 역사의 분수령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농민혁명 때 터져 나왔던 목소리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민생과 자주를 외치고 관료의 폭정을 꾸짖는 그 목소리 말입니다. 내만복 회원님, 내만복을 사랑하시는 분들 모두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지으시기 바랍니다. 올해도 뜨거운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작년에 이어 대통령선거 부정 문제는 계속 제기될 것이고 민생들의 못살겠다는 외침은 삼천리 방방곡곡에서 터져 나올 것입니다. 나라 안팎 정치경제적 환경 역시 녹녹치 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다음 달 2월이면 내만복이 두 살이 됩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모임이든 나라든 ..
2014.01.05 -
[기자회견] "공약집에 잉크도 안 말랐는데..." 박근혜 기초연금 공약에 사기당한 어르신들 만민공동회
"공약집에 잉크도 안 말랐는데...", "경제가 6개월만에 갑자기 어려워진것도 아니고, 무슨 전쟁이 난 것도 아닌데..." 지난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종묘공원에서 열린 '기초연금 공약 노인 만민공동회'에서 어르신들의 성토가 이어졌다. 지난 대선 '모든 노인에게 기초연금 20만원을 주겠다'는 박근혜 후보의 공약이 사기로 드러나자 한 어르신은 "노인이 봉이냐?"며 화를 감추지 않았다. 그리고 이전 대통령 선거 후보였던 심상정, 안철수의원과 정동영 전 의원의 발언이 이어졌다. 노년유니온,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등 노인, 복지 시민단체가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평소 노인들이 자주 모이는 종묘공원에서 열려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수-진보 어르신들의 맞짱 거리 토론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우려했던 큰 충돌은 ..
2013.10.06 -
[알림] 박 대통령 사기공약 불기소, 내만복 항고장 제출
박근혜 대통령 공약 사기죄 불기소 처분 내가만드는 복지국가, 항고장 제출 지난 7월 12일(금)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는 박근혜 대통령과 진영 복지부장관을 공약사기죄와 허위사실 유포죄로 기소할 것을 요구하는 항고장을 제출했다. 앞서 지난 3월 최창우, 오건호 두 공동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과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중증질환 진료비 100% 보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복지 공약을 발표하여 당선된 것은 형법 제347조 사기와 공직선거법 제250조의 허위사실 유포죄에 해당한다는 내용으로 박 대통령과 진 장관을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 달에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하였고, 이에 대해 고발인들이 고등검찰청에 항고했다. 국가권력을 위임받기 위한 대통령 선거에서 허위 공약이 아무런 ..
2013.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