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 선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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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안철수는 복지국가 건설에 정치생명 걸어야
안철수는 복지국가 건설에 정치생명 걸어야 최창우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안철수는 변화의 바람이었다. 그 바람이 태풍이 되고 기성사회를 뒤덮을 만큼 세차게 몰아칠 무렵 안철수는 승천하는 기세로 정치현실에 진입했다. 그 뒤 안철수 세력이 내놓은 혁신안은 변화를 열망하는 대중의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것이었고, 지금은 방향을 못 잡고 흔들리는 느낌이다. 절대다수 대중의 열망은 붕괴되어가는 삶을 변화시켜 달라는 것이다. 지금 서민과 중산층 전체의 경제생활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토대가 무너져 내리다 보니 가정도 흔들리고 사회도 흔들린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선성장·후분배 논리에 의해 운영되어 왔다. 박정희, 전두환 정권만 그런 것이 아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도 이 논리는 그대로 통용되었다. 신자유..
2012.11.04 -
[웰페어뉴스] 대선 앞두고 복지국가운동의 전략 모색
---> 영상뉴스 보기 (웰페어뉴스)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297018대 대선을 앞두고 복지국가운동 진영의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전략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지난 24일 한겨레신문사 청암홀에서 진행됐습니다.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복지국가소사이어티,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등 5개 복지운동단체는 ‘민주적 퇴행을 도래한 현 정부로 인해 복지국가체제에 대한 열망이 더욱 강해졌다’며 ‘2012년 대선정국에서 복지국가가 쟁점으로 부상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이에 대해 복지국가사회복지연대 이태수 상임대표는 ‘현재 복지담론이 과도하게 정치쟁점화되는 점’을 우려하며, ‘시민사회 또는 노동계와 시민들의 지지가 표면화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
201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