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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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병원비연대, 정의당과 총선 공약 협약식 가져
0~15세 아이가 있는 가정의 85%가 민간어린이보험에 가입하고, 납입하는 보험료가 연간 4조원. 0~15세 아동 780만명의 입원치료 병원비를 전액 국가가 보장하는데 필요한 돈은 5천억원. 국가가 나선다면 사회적으로 3조 5천억 원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780만 아동 부모가 병원비 불안과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내만복 등 58개 단체가 모인 는 지난 11일 국회에서 정의당과 총선공약 협약식을 갖고 오는 총선에서 어리이 병원비 국가보장이 왜 필요한지 널리 알려가기로 했습니다. _ 글 ; 이명묵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인용 / _ 사진 ; 박진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관련 자료 내려받기 --->
2016.03.13 -
[기자회견] 5천억 없어 매년 4조원씩 쓴다니... 어린이병원비연대 공식 출범
58개 어린이, 복지 시민단체가 모인 (이하 ‘어린이병원비연대’)가 오늘(2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어린이병원비연대는 백혈병 등 소아암, 심장병과 같은 질병으로 고통을 받는 어린이를 위해 더 이상 모금이나 사보험에 의존하지 말고 국가와 우리 사회가 함께 책임지자고 제안했다.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이날 기자회견은 오건호 어린이병원비연대 공동대표(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참여단체 대표자들과 국회의원들의 발언, 영상 상영,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이명묵 어린이병원비 집행위원장(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대표)은 “국민운동을 통해 어린이 병원비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며 오늘부터 이러한 운동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이어 정진후 정의당 원내대표는 “교육을 의무교육으로 한것처럼 어린이..
2016.02.02 -
[기자회견] 건강보험료 개편안 실종신고, 유력한 용의자는...
"건강보험료 개편안, 실종 신고라도 해야할 판" 정진후 정의당 원내대표는 지난 2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개편안 실종 사태의 유력한 용의자로 정부와 새누리당을 지목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소득 중심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이날 발의했습니다. 김종명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건강보험하나로팀장은 법안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기자회견에 앞서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참여연대, 노년유니온, 전국유통상인연합회 등 복지, 직장가입자 당사자 단체 등이 법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사진
201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