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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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주택임대차보호법개정연대 간담회 및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선포식 개최
일시장소 : 2019년 11월 18일(월) 오전 9시 20분, 국회 본청 226호 □ 간담회 취지 문재인 정부가 임기 반환기에 접어들었지만, 국민의 절반 가량은 주거 세입자인 상황에서 자가점유가구의 계속거주기간이 10.7년인데 비해 임차가구는 3.4년에 그쳐 낮은 주거안정이 개선되지 않고 있음. 가구당 평균 이사비용도 100만원이 넘어 주거세입자들의 부담이 큰 상황임. 이에 주거·세입자·시민단체들은 오랜 기간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 도입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으나 1989년 주택임대차의 최소 계약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확대된 이후 약 30년 동안 계약갱신청구권은 도입되고 있지 않음. 더불어민주당과 법무부는 지난 9월 당정협의를 통해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합의하였으나, 20대 국회의 종료..
2019.11.18 -
[기자회견] 세계 주거의날,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연대 출범
지난 10월 7일, 세계 주거의 날을 맞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참여연대 등 10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연대'가 정식 출범했습니다. 가수 김영준씨의 공연으로 시작한 출범식은 우원식 의원,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등의 축하 인사와 세입자 당사자들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이어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내용을 쉽게 알아보는 '묻고 답하기'와 이를 가로 막는 장벽을 무너 뜨리는 행위극을 펼쳤습니다. 끝으로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위원장 등 연대 공동 대표들의 출범 결의문 낭독으로 이날 출범식을 마무리 했습니다. - 사진
2019.10.12 -
[기자회견] 노인들 얘기 좀 들어라! 기초연금 중재안 낸 '노인 만민공동회'
올 7월부터 노인들이 기초연금 20만원을 받을 수 있을까? 정부와 새누리당이 낸 기초연금 개악안을 두고 어르신들이 중재안을 들고 나왔다. 지난 4월 14일 오후 종묘공원에서 열린 노인, 복지단체 주최 '노인 만민공동회'
2014.04.19 -
[기자회견] "공약집에 잉크도 안 말랐는데..." 박근혜 기초연금 공약에 사기당한 어르신들 만민공동회
"공약집에 잉크도 안 말랐는데...", "경제가 6개월만에 갑자기 어려워진것도 아니고, 무슨 전쟁이 난 것도 아닌데..." 지난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종묘공원에서 열린 '기초연금 공약 노인 만민공동회'에서 어르신들의 성토가 이어졌다. 지난 대선 '모든 노인에게 기초연금 20만원을 주겠다'는 박근혜 후보의 공약이 사기로 드러나자 한 어르신은 "노인이 봉이냐?"며 화를 감추지 않았다. 그리고 이전 대통령 선거 후보였던 심상정, 안철수의원과 정동영 전 의원의 발언이 이어졌다. 노년유니온,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등 노인, 복지 시민단체가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평소 노인들이 자주 모이는 종묘공원에서 열려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수-진보 어르신들의 맞짱 거리 토론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우려했던 큰 충돌은 ..
201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