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구(3)
-
[알림] 함께해요~~ 50차 복지국가 촛불!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등이 모인 가 매달 청계광장을 밝힌 '복지국가 만들기 시민 촛불'이 어느덧 50번 째를 맞았습니다. 오는 6월 30일(금) 저녁 7시 30분, 청계광장 들머리에서 50차 촛불을 듭니다. 영상과 참여자들의 이야기로 50차 촛불을 돌아보고, 새 정부에서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는 '줬다 뺏는 기초연금' 문제도 다시 생각해 봅니다. 내만복 회원님, 그리고 복지국가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17.06.25 -
[내만복 칼럼] 사회복지사의 '복지'는 처참한 수준이다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사회복지사도 주 40시간만 일하고 싶다 장재구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국민의 열망을 안고 문재인 정부가 출범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일자리 대통령'을 선언하고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복지, 보육, 요양 등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사회복지 일자리의 확대는 일자리뿐만 아니라 국민의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도 매우 필요한 일이기에 크게 환영한다. 사회복지사업, 장시간 노동을 가능케 하는 특례 업종 그럼에도 한계가 여전히 남는다. 우선 사회복지 종사자의 과도한 노동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질지 불명확하다. 사회복지 사업이 여전히 근로시간을 연장할 수 있는 특례 인정 사업으로 다루어지기 때문이다. 현행 근로기준법 제59조는 ..
2017.06.22 -
[만복TV] 5152와 박원순, 그리고 서울 사회복지사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병원비연대는 지난 24일 아침, 1년에 한 번 열리는 '서울 사회복지사 등반대회'를 찾았습니다. 서대문구 안산 둘레길 입구에 '어린이 병원비 국가보장' 현수막을 내걸고, 대회에 참여한 사회복지사들에게 홍보 전단을 나눠주고 서명을 받았습니다. 등산에 앞서 1,000여 명의 사회복지사가 참석한 사전 대회에 박원순 서울시장, 장재구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등이 함께 했습니다. 박 시장은 "서울시가 어린이병원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며 어린이 입원비 보장을 위해 필요한 연간 5,152억을 국가가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등반대회 현장을 생생한 로 직접 만나보세요~ - 사진
2016.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