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촌공동체(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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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포럼] 2탄. 마을공동체, 서울의 현장은 강화되고 있는가?
'오해로 풀어보는 복지포럼' 2탄 마을포럼, '마을공동체 서울의 현장은 강회되고 있는가?' 토론회를 잘 마쳤습니다. 지난 27일(금) 오후 2시, 혜화동 공공그라운드에서 열린 마을포럼에 많은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 참여자, 관련 공무원과 중간지원조직 활동가, 시민들이 참석했습니다. 150여 명이 몰려 준비한 자료집이 떨어지고 보조의자를 추가로 마련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포럼은 송건 도봉지역자활센터장의 진행으로 먼저 최순옥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장과 전대욱 한국지방행정연구우언 수석연구원이 발표했습니다. 이어 문종석 (사) 푸르사람들 대표, 조경민 (사)서울산책 대표, 유호근 희망나눔동작네트워크 사무국장이 각각 토론했습니다. 시간을 넘겨 미리 받은 질문과 현장에서 받은 질문과 의..
2018.04.28 -
[만복TV] 오해로 풀어보는 복지포럼 1탄
오해로 풀어보는 복지, 권리, 분권, 협치 지난 20일 오후 정동 프란치스꼬 교회회관에서 뜻 깊은 행사가 있었습니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서울복지시민연대, 일촌공동체, 인천평화복지연대, 희망나눔동작네트워크 등 풀뿌리 복지 5개 단체가 모여 복지 포럼을 열었습니다. 이날은 일촌공동체가 10주년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평일 낮인데도 100명 가까운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시민들이 비교적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복지 주체와 권리, 지방 분권, 보편적 복지의 인식을 새로운 관점에서 고민해 보는 자리였습니다. 또 문재인 정부에서 이러한 인식들을 어떻게 확장해 나갈지 토론했습니다. 이명묵 대표의 진행으로 강상준 서울복지시민연대 사무국장, 신진영 인천평화복지연대 협동처장,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위원장이 각각 ..
2018.04.21 -
[알림] 복지포럼 2탄 - 마을공동체, 서울의 현장은 강화되고 있는가?
4.27 남북 정상회담을 맞아 비정상들이 벌이는 허심탄회한 서울시 마을공동체 7년 평가 토론. 4월 27일(금) 오후 2시 / 공공그라운드 지하 1층 001 스테이지 (종로구 대학로 116, 구 샘터 사옥)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서울시민, 관련 사업 종사자, 공무원, 관심있는 누구나! 주최 :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서울복지시민연대, (사)일촌공동체, 인천평화복지연대, 희망나눔동작네트워크 주관 : 서울시 마을공동체사업 평가토론 준비모임 '민들레 홀씨' * 참가 신청 --> https://goo.gl/ve9pKg
2018.04.20 -
[알림] 오해로 풀어보는 복지, 권리, 분권, 협치
보편적 복지의 오해 등 이런 저런 오해로 풀어보는 복지포럼 4월 20일 오후 4시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2호 * 신청하기 --> https://goo.gl/Gp1Epj
2018.03.29 -
[알림] 지역복지 활동가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마중물 지원사업 '판'
"보다 지속가능한 공동체복지운동을 위해 우리는 무엇에 집중해야 하나? "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 속에 우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명 한명의 개인이 모여 관계를 쌓고, 가치를 나누고, 이를 확장시켜나가는 그 힘, 이는 곧 공도체복지운동의 시작이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중요한 과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일촌에서는 지역에서 다방면으로 공동체복지운동을 위해 애쓰고 계신 이웃, 활동가들이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힘내며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성장의 마중물을 지원해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삶을 보다 건강하게 만들언가는 활동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Q. 활동가의 건강한 삶, 지속가능한 성장의 마중물 '판' 1) 판을 깔다. 나와 우리의 성장을 위한 활동, 무엇..
2015.08.13 -
'복지국가, 마을을 만났을 때' <일내세, 힘내세> 공동강좌, 토크콘서트로 마무리
일명 '일내세'가 준비한 연속기획 공동강좌 '복지국가, 마을에 묻고 관계로 답하다.'를 지난 4월 30일, 경기도 남양주에 자리한 '사계 펜션'에서 마무리했습니다. 1박 2일 일정으로 가진 마지막 순서는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위원장, 이명묵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대표, 송건 일촌공동체 위원장 3명의 선배들에게 현장 사회복지사들이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토크 콘서트였습니다. 미리 메모지에 적어 둔 질문을 포함해 20여명의 사회복지사들이 즉석에서 물어보고 세 명이 답하는 식이었습니다. "우리 끼리만 마을에서 재밌게 산다고 복지국가 안오고, 복지국가 운동만 한다고 복지국가 안된다."는 이야기가 오가고 현장 사회복지사들이 왜 복지국가 운동에 나서고 조직해야는지에 관한 열띤 대화를 나눴습니다. 복지국가 ..
2015.05.03 -
[알림] '복지국가, 마을에 묻고 관계로 답하다'
일촌공동체, 내만복, 세밧사 세 단체가 함께 연 "복지국가, 마을에 묻고 관계로 답하다"가 지난주부터 시작되었다. 멀리 속초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를 포함해 25명이 참여해 애초 정원을 넘어 버렸다. 첫번째 시간은 유창복 선생(서울시마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의 강연. 근래 활성화되는 마을만들기 운동이 어떻게 국가복지 운동과 결합할 수 있을 지를 제안했다. 일종의 복지생태계 전략이다. 이는 '아래로부터 복지주체 형성', '의제별 네트워크', '연성권럭자원' 등 내만복이 주목하는 핵심 개념들과 접목되는 것이어서 더욱 뜻깊었다. 4번째 시간은 4월 30~5월 1일에 1박2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5.04.12 -
[알림] '일내세 힘내세' 사람중심 복지사회를 위한 공부와 교류의 장 열어...
봄을 맞아 일촌공동체,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가 함께 준비해 '공부와 교류의 장'을 연다. 이들 세 단체의 앞 글자를 따서 '일내세 힘내세'라는 이름도 지었다. 이들은 '사람중심 복지사회'를 위해 '복지국가, 마을에 묻고 관계를 답하다.'라는 연속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오는 4월 9일부터 5월 1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일촌공동체 교육장에서 여는 강좌에 복지운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저자 사인이 들어간 책 선물과 지속가능한 활동을 위한 지원 등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참가비는 5만원이며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201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