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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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가 두손 꼭 잡고 사회복지세 서명
마흔 한 번째 맞은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시민 서명 홍보를 7월 4일(토) 오후 성신여대 입구역 부근에서 가졌습니다. 메르스 확산으로 쉰 까닭에 한 달만에 다시 거리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 대학생, 젊은 연인들이 많이 오가는 거리였습니다.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모녀가 두 손을 잡고 함께 서명을 했습니다. 이따금씩 아이들에겐 풍선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아주 조금 빗방울이 내렸지만 태풍은 아직 올라오지 않아 보였습니다. 이 날 거리 서명 홍보에는 최창우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과 이상호 사무국장, 이창섭 폐지수집노인복지 시민연대 대표가 수고했습니다. 사회복지세 거리 서명은 매 주말 오후 서울 도심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2015.07.04 -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사회복지세, 기초연금 서명 이어갑니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사회복지세 도입, 기초생활 수급자 노인의 '줬다 뺏는 기초연금' 20만원 되찾기 거리 서명을 다시 시작합니다. 지난 7일, 주말 오후 광화문 네거리를 찾았습니다. 바람이 아직은 쌀쌀한 탓인지 많은 분들이 서명을 하진 못했지만, 주변 한 S 보수단체 회원분도 복지국가를 위한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이 날 홍보는 사회복지세 도입 촉구로는 33번 째, 기초연금 되찾기 서명으로는 14번째 입니다. 최창우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과 이상호 사무국장, 이창섭 폐지수입노인복지시민연대 공동 대표가 함께 했습니다. 거리 서명 홍보는 매 주말 오후 도심 곳곳을 찾아갑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201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