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 절대로 들지마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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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TV] 민간 의료보험 절대로 들지마라!
창동 사는 의사, 김종명 저자 강연 원격진료, 의료 자회사 등 의료 영리화가 다시금 뜨거운 쟁점이다. 이쯤에서 다시, 현직 의사가 말하는 '민간 의료보험'의 문제점과 대안을 들어봤다.
2014.04.06 -
[연구모임] MB 정부 때 오히려 가계 '재난적 의료비' 지출 줄어든 까닭은?
오는 9일(월) 저녁 7시 30분, 홍대 부근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에서 있을 '복지국가 연구모임'에 앞서 강의를 맡은 김종명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건강보험하나로팀장이 돌발 퀴즈를 내 화제입니다. 김 팀장은 페이스북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그룹 담벼락에 다음과 같은 문제를 냈습니다. 선물은 자신이 직접 쓴 책 '의료보험 절대로 들지마라'를 내 걸었습니다. 관심있는 사회복지사, 사회복지 관련 대학원생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문의) 유진선 (010-6629-9227, 복지국가 연구모임 총무) / 이상호 (010-2305-8799, 내만복 사무국장) "MB정부하에서 우리 가계의 재난적 의료비지출 추이를 보니 감소추세가 명백하네요. 2008년 2.9%에서 3.0% -> 2.7% -> 2.5% -> 2.1% 이거 뭐,, M..
2013.09.08 -
[강연] 찾아가는 내만복 저자사인회, 김종명의 '민간의료보험 든든한가요?'
내만복이 마을을 찾아가는 첫 저자사인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20일 저녁,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마을 북까페 '빛'을 찾아 김종명 건강보험하나로 팀장이 쓴 '(민간) 의료보험 절대로 들지마라'를 가지고 아기자기한 얘기를 나눴습니다. 김 팀장의 강연에 앞서 인사말을 함께 한 내만복 최창우 공동위원장과 유미옥 북까페 대표는 20년 만에 만나 더욱 의미있는 자리를 연출했습니다. 예전에 서울의 어려운 동네를 찾아 아이들 공부방을 할 때부터 알던 사이더군요. 20년 만의 재회는 행사를 마치고 뒷풀이에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10여명의 도봉구 주민들에게, 지금 가입하고 있는 '민간의료보험 든든한가요?'라는 제목으로 김종명 팀장은 한 시간 정도 강연을 했습니다. 암보험, 실손의료보험 같은 민간의료보험과 국민건강보..
2013.06.23 -
이것이 내만복 '홍보부스'다!
'홍보부스'를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지난 5월 22일 오후, 서울시 시민청에서 열린 '건강세상네트워크'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였습니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지난 10년간 보다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환자, 시민들의 네트워크를 꾸려온 단체입니다. 지난 해 대한의사협회 앞에서 포괄수가제 시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내만복과 함께 하기도 했습니다. 이 날 기념식에선 보건의료인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공감 토크', 건강정책 전시회, 가수 손병휘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이 날 내만복 홍보부스에선 참가한 시민들이 내만복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복지국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내만복 1주년 단행본 '내가만드는 복지국가'와 '나도 복지국가에서 살고싶다'(오건호 지음), '의료보험 절대로 ..
201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