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2)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시즌2 14회. 신종코로나, 평소에 잘 막는 비결... 임종한 인하대 의대 교수
신종코로나, 국내서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지만 앞으로 1~2 정도가 고비라고 합니다. 바이러스 세계화 시대, 무엇보다 사전 예방과 함께 혹 유행하더라도 만성질환 관리가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임종한 인하대 의대 교수, 일차보건의료학회 회장을 만나 직접 들어 봤습니다.
2020.02.12 -
[내만복 칼럼] 바이러스 유행병, 주치의제가 답이다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선제적 질병예방 및 의료보험 적자 면하려면… 임종한 인하대 의대 교수, 한국일차보건의료학회 회장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일명 우한 폐렴) 확진자가 16명에 이르면서 지역사회로 확산돼 통제 불가능의 사태로 빠질지 초비상이다(2월 4일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수는 이미 사스 때를 넘어섰고, 전파 속도는 사스를 능가해 시민들에게 가공할 만만 공포를 안겨주고 있다. 확산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포 올해 1월, 세계보건기구(WHO)는 우한에서 발병한 폐렴의 원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밝힌 데 이어, 해당 질환이 '인간 대 인간'으로 전염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이후 각 나라에서 3차 감염 확진자가 속출하고 ..
2020.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