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아 마포구의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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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라디오] 시즌2 제7회. 초등 방과 후 돌봄 확대, 환영 받을 수 만은 없는 이유
만복 라디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학교가 감옥인가요? 새 학기부터 초딩들은 12시간씩 학교에 있어~~ 마포구 공공 돌봄시설, 10%에 못 미쳐... 민간 돌봄시설 기관장님들의 오해있지만, 열악한 환경 개선해야 초등 1학년 맞벌이 아빠, "지난 1년 동안 피가 말랐다" 아이들 위한 '브릿지 카페' 어때요? 친구 사귀라고 아이 학원 보내야는 현실 복순이에게 학교 방과후 교실은 어려운 집 아이들만 가는 곳 엄마가 처 낸 아들, 솔로 몽 어릴 때 오락실만 가던 아도니스, 커서도 당구만 친다 패널들의 엇갈린 초딩 시절! 트롯은 태진아, 마포구엔 오진아!내 맘같은 구의원 "우리 아이들 마을에서 함께 돌봐야"
2014.01.27 -
[내만복 칼럼] 초등 방과 후 돌봄 확대, 환영 받을 수 만은 없는 이유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학교에 14시간 있는 아이들…지역사회도 돌봐야 오진아 정의당, 서울 마포구의원 오는 새 학기부터 초등학교 1~2학년생 중 원하는 학생은 방과 후에도 학교에서 운영하는 '돌봄 교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사항으로 추진된 것이다. 방과 후로 확대되는 초등 돌봄 교실 지난 12일 교육부는 올해 1008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전국 초등학교에 9600개의 돌봄 교실을 추가로 설치해 초등학생 약 33만 명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015년에는 3~4학년까지, 2016년에는 5~6학년까지 그 대상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 서울시교육청, "2014 주요 업무 계획" 그동안 학교 돌봄 교실은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의 수요를 충족시켜주지 못했다. 학교당 ..
2014.01.16 -
[만복 TV] 보이는 칼럼 제8회. 좋은 정치가 최고의 복지입니다
내가만드는 복지국가 '보이는 칼럼' 제8회는 서울 마포구 오진아 구의원을 만났습니다. 올해 잇달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회복지 공무원들을 생각하면서, 만약 의사들이 연쇄자살을 했다면 지금처럼 사회가 무관심했을까라는 도발적인 문제를 던졌습니다. 그러면서 착한 사회복지사도 필요하지만 좋은 정치가 곧 복지라고 말합니다. 오늘 만난 진정으로 아름다운 사람, 오진아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2013.07.28 -
[내만복 칼럼] 사회복지사가 아니라 의사들이 연이어 자살했다면?
사회복지사가 아니라 의사들이 연이어 자살했다면?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좋은 정치야말로 최고의 복지" 오진아 마포구의원, 정치발전소 기획위원 "사회 복지 공무원들이 잇따라 자살을 하는데 왜 당사자들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 걸까?" "만약 사회복지사들이 아니라 의사들이 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그렇게 자살했다면 의사협회 같은 데서 그냥 있었을까? 보건복지부에서 모른 척하고 있었을까?" 7월 초부터 3주 연속으로 진행된 '사회복지사를 위한 정치교실'(정치발전소·내가 만드는 복지 국가·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공동 주최)에 참석한 사회복지사들의 일성이다. 비단 사회복지사의 자살 문제뿐 아니라 복지 담론 논쟁에서도 정작 사회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 서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주장은 잘 들리지 않는다. 왜 그럴까? 그..
2013.07.24 -
[내만복 칼럼] 한국 올림픽 예상순위 8위, 복지올림픽이었다면?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구의원, 생활복지를 꿈꾸다 오진아 마포구의원 런던올림픽이 한창이다. 우리 대한민국 선수단의 성적은 205개 참가국 중에서 단연 최상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계속된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아를 멀리 영국에서 실시간으로 전해져오는 각종 메달 소식에 조금이나마 식히고 있는 중이다. 영국의 유명한 경제신문인 가 경제학자들을 동원해 이번 올림픽 참가국 메달 순위를 예측했다고 한다. 한국은 29개의 메달로 8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예상순위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신문보도에 따르면 인구수, 1인당 국내 총생산, 과거 실적, 그리고 홈그라운드의 이점이라는 4가지 변수를 사용했다고 한다. 경제학자들의 최종적인 예측은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독일, 호주, 프랑스, 한국, 이탈리아, ..
201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