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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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만복 칼럼] 잘 죽여주는 나라가 '복지국가'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내가 '웰다잉 플래너'로 활동하는 이유 강원남 행복한 죽음 웰다잉 연구소 소장 내가 하는 일은 사람을 잘 죽여주는 일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사람들이 덜 아프고, 덜 고통스럽고, 편안하게, 행복하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웰다잉 플래너'로 활동하고 있다. 사람은 살아온 모습대로 죽음을 맞이한다 그렇지만 강제로 약물을 주입해서 고통 없이 신속한 죽음을 유도하는 '안락사'와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정반대로 잘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나의 수업은 "잘 죽겠습니다!"라고 시작하고 "잘 살겠습니다"라는 말로 끝을 맺는다. 죽음을 고민하고 공부하며 찾아다니던 학창 시절, 조금 더 가까이 죽음을 바라보고 싶다는 마음에 호스피스에서 자원 봉사를 했다. 그곳에서 임종을..
2016.12.22 -
[유동호, 양혜정과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3회. 잘 죽여주는 나라, 복지국가
죽음 복지는 왜 아직 없나? 지난 1,2회 방송에 보내주신 응원과 후원까지... 고맙습니다! 댓글로 퀴즈를 맞추신 분께 책 과 문화 상품권을 드립니다~ 행복한 죽음, 웰다잉 연구소. 강원도에서 온 남자, 강원남 소장 출연. 아침에 일어나 거울보며 "만약 오늘 죽으면 잘 죽을 수 있을까?"라는 자문으로 하루를 시작 죽음 준비는 바로 지금부터~~ 살아 온 모습 그대로 죽음 맞아... 임종 직전의 사람들이 말하는 잘 사는 법! 웰다잉, 개인의 죽음뿐만 아니라 이 시대, 사회의 죽음까지 죽음의 질, 40개국 중에 32위. 사는 것도 힘든데 죽는 것도 힘들어 영화 와 안락사, 조력자살 논란. 아직은 시기 상조
2016.12.04 -
[나는 꼰대다] 시즌2 제7회. 존엄사냐? 안락사냐? 꼰대들이 죽음을 맞이하는 법
만복라디오 자매방송 [웰 다잉과 존엄사 논란] 꼰대들 청와대 앞에서 박대통령께 세번 째 도끼상소 올려 목이 벌써 세 번 날아가. 줬다 뺏는 기초연금의 운명은... 오복중에 마지막 복, 고종명. 꼰대들에게 죽음은 어떤 느낌? 웰다잉의 원조는 이순신 장군! 세브란스병원 김할머니 사건과 존엄사 논쟁 9988234, 꼰대들의 신종 건배사 호스피스, 장기 기증, 사전의료 의향서와 가까운 죽음 평생 번 돈, 마지막 3년 동안 병원에 주고 떠난다. 좋은 죽음과 나쁜 죽음 자식들 보는 앞에 집에서 죽고 싶지 않다? 존엄사냐? 안락사냐? 꼰대들의 죽음 준비법
201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