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그룹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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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TV] 전국 그룹홈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궐기대회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9월 25일 오후, 전국에서 모인 아동청소년 그룹홈 종사자들이 국회 앞에서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 앞서 오전에 국회 의원회관에서 '문재인 정부 요보호 아동복지정책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대규모 토론회를 연 직후였습니다. 광화문에서 천막 농성중인 안정선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지역의 시설장들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안 회장을 비롯해 몇몇 시설장들은 발언 도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참 바보같은 엄마였다."는 말에 참가자들의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발언과 함께 사이 사이 종사자들의 풍물 공연, 기타 연주와 노래, 행위극, 춤이 함께 어울렸습니다. 이날 현장을 내만복 로 만나보세요~ - 사진
2017.10.14 -
[토론회] 문재인 정부 요보호 아동복지정책을 논하다
문재인 정부의 요보호 아동복지정책을 평가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지난 9월 25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양승조, 김상희, 권미혁, 심기준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가 주관했습니다.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동청소년 그룹홈 종사자 처우개선 문제가 주로 이야기 되었습니다. 먼저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공동 주최 국회의원, 아동 단체 대표자들이 인사를 했습니다. 이어 김철진 광신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가 '문재인 정부 요보호아동 보호체계 개선방향', 이상윤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부회장이 'UN 가정형보호 원칙에 비춰본 아동 그룹홈의 현안'을 제목으로 각각 발표했습니다. 정익중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인옥 기획재정부 기..
2017.10.14 -
[알림] 제37차 복지국가 촛불, 어린이 병원비 특집으로~
서른 일곱번째 복지국가 만들기 시민 촛불 문화제는 '어린이 병원비' 특집으로 엽니다. 내만복 등 58개 아동, 복지단체가 모여 지난 2월 2일 출범한 는 최근 20대 총선 공약 요청 국회 기자회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37차 복지국가 촛불부터 공동 주최단체로 참여해 이 달 문화제를 어린이 병원비 주제로 주관합니다. 내만복 회원님, 복지국가를 꿈꾸는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3월 25일(금) 저녁 7시 30분 / 청계광장 들머리
2016.03.18 -
[기자회견] 어린이병원비 국가보장, 약속하라!
각 정당은 ‘어린이병원비 국가보장’을 총선에서 약속하라 우리가 일상으로 접하는 이웃돕기캠페인 중 하나가 중증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를 위한 모금운동입니다. (백혈병과 뇌종양 등을 포함한)소아암, 심장병과 희귀 난치성 환아를 위한 의료비 모금은 방송국과 사회단체 등 다양한 기관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중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를 돕자는 행사에 몇 가지 의문이 듭니다. 모금에 연결되는 사례는 실제 환아의 몇 %나 될까요? 또 연결되기까지 아이와 부모는 얼마나 오랜 시간 고통스러웠을까요? 그리고 ... 연결된 어린이 중 몇 %가 생명을 건졌을까요? 그리고 또 ... 연결되지 못한 아이들은 어떻게 하나요? 우리는 한 명, 두 명 ... 어린이의 생명이 모금에 의존하여 풍전등화와도 같은 현실에서 아무것도 하지 ..
2016.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