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4)
-
[만복라디오] Se3.5 제40회. 계급투쟁 촉발하는 노동개악 어디까지...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노동개악 저지보다 더 시급한 것. 2부] 자꾸 계급투쟁 촉발하는 노동개악, 어디까지... ; 더 쉬운 해고, 더 낮은 임금, 평생 비정규직 대통령은 왜 '파견법'에 꽂히셨나? 파견노동자 보호법인가, 확산법인가 파견법 개정안은 대기업과는 무관하다는데...'전문성'의 함정 기간제법, 파견법 때문에 기업은 정규직 채용 꺼린다? 성과 없는 노동자는 바로 해고할 수밖에...? 강성노조, 귀족노조? 어쩌다 이 지경까지... 노조 조직율과 복지국가 상관 관계는 어느 정도? 직장 생활하다 노조 간부로 출마하기까지 고뇌와 속 마음 정권 타도 VS 사회 연대, 어떤게 더 빠를까. 노동정국 전망과 복지 시민들에게 바라는 점
2016.01.24 -
[만복라디오] 시즌 3.5 제16회 응급실 의사가 말하는 긴급한 복지국가 운동 1부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꽃중년 응급의학과 의사(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임상조교수), 김대희 출연! 응급의학과, 기피 과목에서 빠진 이유 드라마나 영화와는 다른 실제 응급실 분위기 응급실엔 왜 응급 환자 아닌 환자들이 더 많이 올까? 특별히 기억나는 환자가 없어야 하는 이유 가장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인도주의실천 의사협의회' 난간 없는 고공 농성장 찾아 노동자들의 찢어진 상처를 꿰매다 '거대한 1인실' 응급실, 메르스(중동 호흡기 증후군) 확산 거점돼 메르스 종식 선언해도 여전히 어두운 감염병 예방 전망 그렇지만 '메르스 공포'는 과대 포장됐다 응급실 의사는 왜 복지국가 운동에까지 발을 들였나?
2015.07.25 -
[만복라디오] 시즌2 제17회. 협동조합, 그들만의 '섬'이 아닙니다.
만복 라디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 오귀복 아이쿱생협 공공성 팀장. 세월호 참사, '공공성'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아이쿱 생협, 안전한 먹거리로 시작해 함께 살기 운동으로 "내 아이 먹거리만 중요한가요? 함께 살아야죠~" 협동조합, '섬'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서로 도우며 살자는 것 진주의료원, 쌍용자동차, 밀양 송전탑, KTX 민영화, 의료영리화 투쟁에 오랜 동안 함께하는 주부들 "미리 계획하지 않았어요." 은하철도 999 대전역 플래시몹! 한 번 떠나며 돌이키기 어려운 사랑, 공공성! 당신의 안전은 '돈'만으로 지킬 수 없습니다.
2014.04.26 -
[내만복 칼럼] 우리를 구할 진짜 수퍼영웅은 누구인가?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사회적 생존권'이 보장돼야 노동운동도 산다 조건준 금속노조 경기지부 교육선전부장 노동자 100명 중 겨우 10명이 노조에 가입해 있던 2010년, 축 쳐진 노조나 노조간부들에게 자신감이 필요했다. 그 즈음에 복지가 사회이슈로 떠올랐다. 나는 동료들에게 "네가 알아서 먹고 살아", "네가 그런 꼴인 것은 너의 경쟁력이 형편없으니까 그런 거야"라는 얘기보다 "함께 먹고 살자"는 사회로 바뀌고 있으니 힘내자고 했다. 복지가 사회이슈가 된 후 "노동 없는 복지"를 비판하는 소리를 자주 들었다. 노동문제를 빠뜨리고 있다는 지적이고 동의한다. 그런데 자주 듣다보니 그냥 넘길 수 없어서 삐딱하게 되묻곤 했다. "노동 없는 복지가 뭐가 문제야. 오히려 노동 있는 복지야 말로 문제 있는 생각이..
201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