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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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 촛불] 80차. 사회복지사와 정치 참여
80차 복지국가 촛불은 지난 12월 18일(금) 밤 8시 온라인으로 열었습니다. 이달 촛불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시민위원회에서 주관했습니다. 고석우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팀장 진행으로 사회복지사와 복지국가 시민 등 30여 명이 '사회복지사와 정치 참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또 올해 복지국가 촛불을 마감하는 소회와 새해 계획 등도 이야기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 유행이 끝나 새해에는 청계천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습니다.
2020.12.20 -
[복지국가 촛불] 80차, 사회복지사와 정치 참여
여든 번 째 맞는 올해 마지막 '복지국가 촛불'은 오는 18일(금) 밤 '사회복지사와 정치참여'를 주제로 엽니다. 내만복 회원님, 복지국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12월 18일(금) 밤 8시 / 온라인 줌으로 - 복지국가 촛불연대 -
2020.12.13 -
[복지국가 촛불] 8살, 75차 촛불!
복지국가촛불의 8번째 생일, 75차 촛불을 7월 24일 저녁 8시 온라인 ZOOM 을 통해서 진행합니다. 8년이라는 시간동안 복지국가촛불과 함께 해온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촛불은 복지국가를 만드는 플랫폼이다." 라는 말을 기억하게 하는데요. 보편적 복지국가를 위해서 꾸준히 만들어가고 있는 자리에 많은 분들이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이날은 'W콰이어'의 축하공연도 있을 예정입니다. 온라인에서 만나요 :) * 온라인 ZOOM 사용법을 잊으셨다면? 6월 촛불을 복습해요. http://www.sebasa.org/?p=3145
2020.07.16 -
[서사협 웹진] 왜 지금 ‘전 국민 고용보험’인가?!
*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웹진에 기고한 글입니다. 이상호(내가만드는복지국가 홍보팀장) 요즘 전 국민 고용보험이 뜨겁다.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으로 드러난 여러 가지 어려움 중에 고용 불안이 주목을 받으면서부터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3주년을 맞아 ‘전 국민 고용보험시대를 열겠다.’고 하자 다른 유력 정치인들도 뛰어 들었다. 여기에 재난지원금을 계기로 기본소득 이야기까지 나온다. 올해 초 발생한 코로나19 사태가 넉 달이 넘게 계속되고 있다. 이제는 주변에서도 직장을 잃었다거나 소득이 줄었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자영업자도 어렵다. 사무실 인근 상인회에 따르면 음식점의 경우 50% 이상 매출이 줄었다고 한다. 문구점은 70%, 피아노나 태권도 같은 사설 학원의 경우 매출 손실이 90%에 이른다. 유일하게 로..
2020.07.01 -
[복지국가 촛불] 사회복지사에게 복지국가란, 72차 복지국가 촛불
11월의 마지막 금요일 밤인 지난 29일, 청계광장 들머리에서 사회복지사와 복지국가 시민들이 일흔 두번 째 '복지국가 촛불'을 밝혔습니다. 겨울의 문턱인지라 조금은 쌀쌀했지만, 옹기종기 모여 앉아 촛불의 온기를 전했습니다. 이날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특위에서 주관해 '사회복지사와 복지국가 운동'을 주제로 발언자들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클랑클랑 중창단 소속 '복지국가를 노래하는 사람들' 공연으로 분위기는 더 달아 올랐습니다. 다음 달 73차 복지국가 촛불은 12월 27일(금) 저녁 7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엽니다. - 사진
2019.12.01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여름특집 공개방송
한 여름밤의 꿈, 복지국가! 70번 째 '복지국가 시민 촛불'을 맞아 연 공개방송. 노숙인 '다시서기 종합지원센터'에서 일하는 김영민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특위' 사회복지사, 이원호 빈곤사회연대 집행위원장, 김종명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위원장, 이명묵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대표가 출연해 노숙인, 주거 빈곤층의 여름과 불평등한 건강 문제를 주제로 이야기 합니다. 영상으로 직접 만나 보세요~~ 1부 - 김영민 2부 - 이원호 3부 - 김종명 4부 - 이명묵 공연 - 김대근의 하모니카 연주, 한국사람 - 사진
2019.09.01 -
[알림] 복지국가와 연대, 제64차 복지국가 촛불, 함께 해요~
겨울의 문턱에서 변함없이 이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복지국가 촛불'을 밝힙니다. 이날은 '복지국가와 연대'라는 주제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특별위원회에서 주관합니다. 한 해를 정리하면서 각 참여단체별로 활동을 돌아보고, 복지국가를 향한 다짐을 함께하는 자리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11월 30일(금) 저녁 7시 30분 청계광장 들머리에서~
2018.11.25 -
유투버 사회복지사 되는 길!
제법 날씨가 쌀쌀했던 주말 오후, 유투버를 꿈꾸는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유익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유투브에 자신의 영상을 공유해 세상과 소통하고 싶은 사회복지사들이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교육장에 모였습니다. 먼저 유투브에서 '생각많은 둘째언니'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장혜영씨가 자신만의 비결을 소개했습니다. 자신의 독특한 생각, 장애를 갖고 있는 동생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로 유투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투버 입니다. 그녀는 개성, 소통, 그리고 시간을 두고 꾸준히 하는 활동을 인기 유투버가 될 수 있는 비결로 꼽았습니다. 이어 참여자들은 인기 유투버가 되기 위한 즉석 실습을 했습니다. '줬다 뺏는 기초연금' 문제 해결을 위한 자신만의 생각을 서로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바로 유투브에 올려 보았습니다. ..
2018.10.14 -
[복지국가 촛불] 촛불 1년, 복지국가 연대. 제54차
박근혜 정부 탄핵 촛불이 1년을 맞았습니다. 촛불 1년 전날 밤인 지난 27일, 복지국가 촛불도 54회차가 되었습니다. 촛불 1년 전야제가 된 이날은 '복지국가 연대'를 주제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특별위원회에서 주관했습니다. 최창우 내만복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복지국가 촛불연대 소속 단체들의 발언과 복지마중물, 유쾌한 정치 연구소 등 복지국가를 공부하는 사회복지사 모임 회원들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김대근 노래하는 사회복지사가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불렀습니다. 유영덕 복지국가 특위 위원장은 "사회복지사들이 먼저 연대해 시민들의 연대를 이끌어 내 복지국가로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이명묵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는 '줬다 뺏는 기초연금' 헌법소원을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준비해 달라고 했습니다. 문화..
2017.10.29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16회. 옳은 방법으로 마땅히 해야 할 일, 복지
유영덕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특별위원회 위원장 출연 유 위원장이 정의하는 사회복지란? 옳은 방법으로 마땅히 해야 할 일 나도 한 때 일탈 청소년, 자신을 사랑하는 사회복지사 되기까지... 마을은 사회 연대의 기반, 복지관의 사명은 서사협 복지국가특위, 특별한 이유 그리고 문재인 정부에 바란다 사회복지시설장, 기관장 임기제 도입해야 자전거, 클랑클랑 합창단 등 나만의 소진 극복 방법 사회복지 실천가 할 만하다, 후배 사회복지사들에게
2017.08.09 -
[알림] 함께해요~~ 50차 복지국가 촛불!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등이 모인 가 매달 청계광장을 밝힌 '복지국가 만들기 시민 촛불'이 어느덧 50번 째를 맞았습니다. 오는 6월 30일(금) 저녁 7시 30분, 청계광장 들머리에서 50차 촛불을 듭니다. 영상과 참여자들의 이야기로 50차 촛불을 돌아보고, 새 정부에서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는 '줬다 뺏는 기초연금' 문제도 다시 생각해 봅니다. 내만복 회원님, 그리고 복지국가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17.06.25 -
[내만복 칼럼] 사회복지사의 '복지'는 처참한 수준이다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사회복지사도 주 40시간만 일하고 싶다 장재구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국민의 열망을 안고 문재인 정부가 출범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일자리 대통령'을 선언하고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복지, 보육, 요양 등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사회복지 일자리의 확대는 일자리뿐만 아니라 국민의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도 매우 필요한 일이기에 크게 환영한다. 사회복지사업, 장시간 노동을 가능케 하는 특례 업종 그럼에도 한계가 여전히 남는다. 우선 사회복지 종사자의 과도한 노동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질지 불명확하다. 사회복지 사업이 여전히 근로시간을 연장할 수 있는 특례 인정 사업으로 다루어지기 때문이다. 현행 근로기준법 제59조는 ..
2017.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