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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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만복 칼럼] 2017 대선 키워드, '의·교·주·노'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사적 복지를 공적 복지로!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2017년 새해가 밝으면서 대선 경쟁이 본격화되었다. 촛불 민심은 대통령 탄핵을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갈망한다. 촉박한 일정이지만, 이번 대선이 시대적 요구를 구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그 중 하나가 복지국가로 가는 길을 닦는 일이다. 주요 대선 후보들이 이구동성으로 복지 확대를 말한다. 문제는 방안이다. 과연 어떤 복지를 어떤 방식으로 늘려가는 게 바람직할까? 새해를 맞아 내만복 칼럼은 주요 복지 의제별로 실태를 진단하고 핵심 개혁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 글은 첫 번째로 현재 우리나라 민생 실태를 억누르는 사적 복지 실태를 조감한다. '의식주'에서 '의교주노'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모든 ..
2017.01.05 -
새해 모두 평안하십시오.
2017년이 밝았습니다. 새해 모두 평안하시길 소망합니다. 어느 때보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희망이 깃든 새해입니다. 올해도 ‘모두가 더불어 사는 공동체’,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풀뿌리 복지시민과 손을 잡고 걸어가겠습니다. 2017년 1월 1일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 일동
2017.01.01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내만복이 복지국가 문을 활짝 열어가겠습니다! 내만'복'도 함께 드립니다.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
2016.02.06 -
[나는 꼰대다] 시즌2 제1회. '새해 축하합니다!' 남북한 설 풍경은 다르지만...
만복라디오 자매방송, 노년유니온 라디오 방송국 [60년차 실향민과 새터민 만남, 달라진 북한의 설 풍경] 시즌1 어르신들이 직접 체험한 생생한 '역사이야기'에 이어 시즌2는 어르신들이 요즘 사는 이야기와 이슈에 대한 뜨거운 입담으로~ 시즌2 첫방은 최근 탈북한 새터민 여성과 해방 직후 월남한 '키큰 꼰대'와의 만남 60년 차이를 두고 달라진 북한의 설 풍경 한 때 동지를 설날로 지내기도... 설날 유래에 얽힌 이야기 일제는 음력설을 못 지키게 하려고 설날에 '동원령'을 내리기도 같은 성씨 집성촌 살때는 일주일동안 세배만 하러 다녔다 북한의 새해 인사는 "새해, 축하합니다!" 남한의 "복 많이 받으세요"는 왠지 가식적으로 들렸다 한 해를 보내는 마지막날 밤, 북한 주민들이 모두 모이는 곳은 학교? 새해 첫..
2016.02.05 -
[새해 인사] 갑오년 새해 더욱 힘차게 도약합시다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학혁명에 참여했던 조상들의 함성소리와 징소리가 나지막이 들려오는 듯합니다. 백년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당시 갑오년이 우리 역사의 분수령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농민혁명 때 터져 나왔던 목소리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민생과 자주를 외치고 관료의 폭정을 꾸짖는 그 목소리 말입니다. 내만복 회원님, 내만복을 사랑하시는 분들 모두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지으시기 바랍니다. 올해도 뜨거운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작년에 이어 대통령선거 부정 문제는 계속 제기될 것이고 민생들의 못살겠다는 외침은 삼천리 방방곡곡에서 터져 나올 것입니다. 나라 안팎 정치경제적 환경 역시 녹녹치 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다음 달 2월이면 내만복이 두 살이 됩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모임이든 나라든 ..
201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