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병실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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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라디오] Se3.5 제18회. 완치되지 않았는데 방 빼라고? 병원 유랑 환자 없으려면...
보건의료계 샛별, '동안' 이준수 작업치료사 출연 참고로 작업치료사, '작업 걸다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완치되지 않았는데 방 빼라고? 병원 돌며 유랑하는 장기 입원 환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간병비 부담까지 이중고 부르는 게 값, 간병 외주화. 특정 환자 기피까지... 대선 공약, 간병비와 4대 중증질환 치료비의 운명 결국 큰 병에도 효자 있으려면...
2015.08.08 -
[내만복 칼럼] 골칫덩이 상급병실료…다인실에서 침대 두 개씩 빼자!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정부 상급병실료 개선안의 한계와 해결 방안 김종명 가정의학과 의사,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의료팀장 평소 당뇨병을 앓던 70세 노인이 며칠 전부터 기침, 발열이 있어 개인 의원에서 감기로 진단받고 약물을 복용하였다. 그러나 호전 없이 증상이 나빠지고 호흡 곤란이 발생하였다. 이에 급히 대학 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였고, 의사는 폐렴이라며 입원 치료를 권유하였다. 환자 보호자는 입원 수속을 하려는데 병원 측은 다인실은 없다며 1인실에 입원해야 한다고 하였고, 주치의가 특진 의사이니 입원하려면 선택진료와 상급병실 이용 동의서를 작성해야 한다고 하였다. 1인실은 하루에 30만 원이나 하였으나 입원 치료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어 어쩔 수 없이 동의서를 작성하고 1인실에 입원하였다. 이런 사례는 ..
201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