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세 서명(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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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주고 가신 과자 두개, 45차 사회복지세 서명
주말 오후 도심을 찾아가는 사회복지세 거리 홍보, 지난 19일 오후는 수유역 어딘가에서였습니다. 해가 짧아 금새 날이 어두워지고 쌀쌀한 날씨에 서명대를 찾는 시민은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회복지세를 알리고 홍보물과 풍선을 전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어떤 할머니는 추운데 고생한다며 작은 과자 2개를 주머니에서 꺼내 주었습니다. 마흔 다섯번째 거리 서명엔 최창우 공동운영위원장과 유동호 운영위원, 이상호 사무국장이 함께 했습니다.
2015.12.19 -
봄을 시샘하는 칼바람과 사회복지세 서명
17번째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거리 시민 서명은 합정역에서 했습니다. 오후까지 포근했던 날씨였는데, 합정역 앞에서 서명판을 펼치자 마자 갑자기 찬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떠나는 겨울이 아쉬운듯 시샘하는 바람 같았습니다. 이 날 서명전에는 이창섭 전국대리점협회 대표와 내만복 이건범 운영위원, 최창우 공동운영위원장이 번갈아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장갑을 아직 벗지 않은 시민들, 갑자기 부는 바람에 움추렸던 시민들이 서명을 하고 갔습니다. 유동호 운영위원과 이상호 사무국장은 사회복지세 전단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거리 서명전을 마친 내만복 회원들은 자리를 옮겨 오는 27일에 있을 연극잔치, 대본 연습을 이어갔습니다. 사회복지세 서명하기 ---> http://mywelfare.or.kr/382
2014.02.16 -
[12/21 거리 서명] 복순이를 안으면 복이 들어와요~
추운 겨울이 와도 사회복지세 마스코트, '복순이'의 인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지난 주말(21일) 오후,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에서 14번째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거리 서명에 나섰습니다. 추운 날씨, 종로나 광화문에 비해 어린 아이들이 많지 않아서인지 처음에는 시민들의 호응이 더뎠습니다. 하지만 최창우, 오건호 두 공동위원장의 즉석 연설이 이어지면서 조금씩 오가는 시민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사회복지세 풍선과 함께 복순이가 나타나자 아이들과 여성분들이 신기해 하며 복순이의 손을 잡거나 안아 보았습니다. 겨울이되니 복순이 속은 더 따뜻했습니다. 이 날 선전전에는 내만복 공동위원장 두 분과 전국대리점연합회(준) 이창섭 대표님, 그리고 도봉구에서 온 윤오, 강현만씨가 함께 했습니다. 다음 주말에는 세상..
2013.12.22 -
[11/23 거리서명] 영등포역 찾은 복순이!
매주 주말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해 도심 곳곳을 찾아가는 복순이가 이번에는 영등포역을 찾았습니다. 벌써 11번째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났네요~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복지국가 소사이어티에서 준비한 이 날 서명에는 멀리 제주도에서까지 올라와 참여한 두 분과 사회복지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이 함께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져 움추리는 시민들이 많았지만, 복순이와 함께 사회복지세를 위한 열기만큼은 뜨겁습니다. 사회복지세 서명하기 -> http://mywelfare.or.kr/382
2013.11.24 -
[거리서명 10/26] "복지국가에서 살고 싶어요!"
보신각에 다시 나타난 '복순이' 우리리들의 캐릭터가 드디어 보신각에 떴습니다. 지난 26일 낮, 보신각 앞에서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8번째 거리서명 운동을 하였습니다. 이번엔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와 '복지국가 소사이어티'가 수고해 주셨습니다. 화성노인복지관 김일용 관장님은 지지 동참하기 위해 화성에서 먼 길 달려오셨습니다. (글_ 이명묵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대표) 사회복지세 시민 서명은 계속됩니다^^
2013.10.27 -
[거리서명 10/12] 키 큰 복순이, 광화문에
키가 커다란 '복순이'가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 나타났습니다. 지난 12일, 주말 늦은 오후 7번째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거리 서명에 복순이가 또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키 큰 복순이였는데 지나던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신기해 하면서 복순이를 만져보려고 하거나 손을 잡기도 하고 안아달라고 했습니다. 복순이와 인증샷을 남기려는 아이들 때문에 부모님들은 가던 발걸음을 멈출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서명을 하고 가는 시민들이 있었습니다. 관광을 온 외국인도 복순이와 함께 사진을 찍고 싶어했습니다. 두번 째 출연한 '키 큰 복순이'의 실체는 누구였을까요? 사회복지세 시민 서명은 계속됩니다^^
2013.10.13 -
[5차서명전] 사회복지세 5차 서명전, 연휴 끝자락 보신각에서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시민 서명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막바지 추석연휴인 지난 24일 주말 오후 보신각에서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복지국가 소사이어티' 회원들이 다섯번째 거리 서명전을 펼쳤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3.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