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노동조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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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시즌2 제2회.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어떤 문제가
천막농성 현장을 찾아서...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그런데 장애인과 사회복지 노동자들이 서울시청 앞에서 천막을 치고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보이는 라디오 진행자 양혜정씨가 직접 현장을 찾아 만나봤습니다. - 사진
2019.03.29 -
[만복TV] 오해로 풀어보는 복지포럼 1탄
오해로 풀어보는 복지, 권리, 분권, 협치 지난 20일 오후 정동 프란치스꼬 교회회관에서 뜻 깊은 행사가 있었습니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서울복지시민연대, 일촌공동체, 인천평화복지연대, 희망나눔동작네트워크 등 풀뿌리 복지 5개 단체가 모여 복지 포럼을 열었습니다. 이날은 일촌공동체가 10주년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평일 낮인데도 100명 가까운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시민들이 비교적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복지 주체와 권리, 지방 분권, 보편적 복지의 인식을 새로운 관점에서 고민해 보는 자리였습니다. 또 문재인 정부에서 이러한 인식들을 어떻게 확장해 나갈지 토론했습니다. 이명묵 대표의 진행으로 강상준 서울복지시민연대 사무국장, 신진영 인천평화복지연대 협동처장,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위원장이 각각 ..
2018.04.21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5회. 복지 컴플렉스와 사회복지 노동조합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잘 생긴 유재석, 사회복지 노동조합 신현석 조직국장 출연 사회복지 현장에 노동조합 꼭 필요할까? 10여 년 전 서울서부터 처음 꾸리기까지. 민간 복지 현장에 노조 조직률 낮은 이유는. 노동조합 가입하면 오히려 불이익 받을 수도? 다른 사람 인권 챙기지만, 자신들 인권은 돌보기 어려원 복지 종사자들 이직률 높지만 좁은? 복지계, 전력조회와 블랙리스트 나라도 어지러운데 입바른 소리 하지 마라? 사회복지 컴플렉스, '복지 마인드'란 무엇인가? 사회복지사에게도 복지국가는 오는가. 복지기관을 넘어 지역 조합이 대안일수도 조합원 500명이면 기관을 바꾸고, 1,000명이 넘으면 서울시도 바꾼다 각종 복지 협회와 노동조합은 미묘한 관계? 노조 활동 10년, 여전히 가능성 많다 ..
2016.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