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공무원 자살(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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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10차 복지국가 촛불, 10월의 마지막 밤 복지국가 촛불..
10월 31일(목) 저녁 8시, 보건복지부 앞에서 10월의 마지막 밤은 복지국가를 위하여. 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에 나오는 구절 - "시월의 마지막 밤" 때문인지, 사람들은 10월 31일 밤 이벤트 기획에 머리를 싸맵니다. 우리 가족과 이웃의 삶을 인간답게 하는 '복지국가 이야기'를 나누려고 모입니다. 널리 널리 알리고 함께 오세요. 10월의 마지막 밤에.
2013.10.27 -
1인시위 100일째 맞아 촛불 켠 사회복지사들
격무에 시달린 나머지 올해 초 잇달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4명의 사회복지사를 추모하는 1인시위가 100일을 넘었다. 1인시위는 이명묵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대표를 비롯해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회원 등 복지시민단체 회원들이 함께 해 왔다. 100일째를 맞아 지난 26일 밤에는 보건복지부 앞에서 사회복지사와 시민들이 촛불을 들었다. 4명의 사회복지사를 추모하면서 사회복지사 1만명 충원 등 보건복지부에 관련 대책을 촉구하고 보편적 복지를 위한 사회복지세 도입을 요구하는 자리였다. 이러한 '복지국가 시민 촛불'도 아홉번째 순서다. 쌀쌀한 날씨 탓인지 많은 사람이 모이지는 않았지만 엄숙하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와 노래가 쏟아졌다. 지민주씨의 따뜻하고 힘찬 노래에 이어 이건범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이 즉석에서..
2013.09.29 -
[복지국가 촛불] 노동가수 박준과 사회복지사 촛불, 제8차
지난 여름 보건복지부 앞에서 열린 제8차 복지국가 시민촛불! 올해 잇달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4명의 사회복지공무원을 추모하고, 사회복지사 1만명 충원과 사회복지세 도입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촛불 노동가수 박준과 사회복지사들이 함께했습니다^^
2013.09.20 -
[만복 TV] 보이는 칼럼 제8회. 좋은 정치가 최고의 복지입니다
내가만드는 복지국가 '보이는 칼럼' 제8회는 서울 마포구 오진아 구의원을 만났습니다. 올해 잇달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회복지 공무원들을 생각하면서, 만약 의사들이 연쇄자살을 했다면 지금처럼 사회가 무관심했을까라는 도발적인 문제를 던졌습니다. 그러면서 착한 사회복지사도 필요하지만 좋은 정치가 곧 복지라고 말합니다. 오늘 만난 진정으로 아름다운 사람, 오진아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2013.07.28 -
[만복TV] 1급 장애인이 왜 사회복지사 충원 요구 집회에 나갔나
지난 6월 '복지국가 만들기 시민촛불'에 참석한 1급 지체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의 감동적인 영상. 이들은 왜 장애인집회가 아닌 사회복지사 1만명 충원하라는 집회에 나가 자유 발언을 자청했을까요?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2013.07.28 -
[내만복 칼럼] 사회복지사가 아니라 의사들이 연이어 자살했다면?
사회복지사가 아니라 의사들이 연이어 자살했다면?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좋은 정치야말로 최고의 복지" 오진아 마포구의원, 정치발전소 기획위원 "사회 복지 공무원들이 잇따라 자살을 하는데 왜 당사자들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 걸까?" "만약 사회복지사들이 아니라 의사들이 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그렇게 자살했다면 의사협회 같은 데서 그냥 있었을까? 보건복지부에서 모른 척하고 있었을까?" 7월 초부터 3주 연속으로 진행된 '사회복지사를 위한 정치교실'(정치발전소·내가 만드는 복지 국가·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공동 주최)에 참석한 사회복지사들의 일성이다. 비단 사회복지사의 자살 문제뿐 아니라 복지 담론 논쟁에서도 정작 사회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 서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주장은 잘 들리지 않는다. 왜 그럴까? 그..
2013.07.24 -
[알림] 제8차 복지국가 촛불, 오라! 사회복지세 촛불로~
장맛비가 그치고 다가올 무더위에도 '복지국가 만들기 시민촛불'은 계속됩니다. 벌써 여덟 번째를 맞는 이달 촛불에선 스스로 목숨을 끊은 4명의 사회복지 공무원을 추모하고 더 이상의 죽음을 막기위한 '사회복지사 1만명 충원'을 요구하면서... 복지국가로 가기 위한 '사회복지세' 본격 도입을 주장합니다. 7월 25일(목) 저녁 8시 / 보건복지부 앞(안국역 부근)에서 만나요~~ 지난 달 촛불에서 감동을 불러일으킨 장애인 참가자 발언을 보시고, 꼭 함께 해 주세요^^ ----------------------------------------- 사회복지세란? 복지재정 확보를 위해 사회복지세 도입하자 "함께 사는 대한민국, 함께 내는 보편증세" 1. 왜 사회복지세인가? 대한민국이 복지국가로 발전하기 위해선 그에 걸맞..
2013.07.21 -
장맛비 속에 사회복지사 1만명 충원, 릴레이 1인시위 계속
올 들어 스스로 목숨을 끊은 4명의 사회복지 공무원을 추모하고, 더 이상 이러한 죽음이 이어지지 않도록 하자는 의미를 담은 릴레이 1인시위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이른 아침에도 장맛비가 계속됐지만 우비를 입은 채 '사회복지사 1만명 충원하라'는 구호는 광화문 네거리, 늘 같은 자리에 있었다. 특히 지난 한 주는 이세희 운영위원과 신기대 회원 등 5명의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회원들이 월요일(15일)부터 금요일까지 맡았다. 아침 7시 30분, 이른 시각이었지만 모두 열심이었다. 1인시위 현장 사진은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내만복 회원과 시민들에게 전해졌고 좋은 평가가 이어졌다. 사회복지사 1만명 충원 1인시위는 100여일을 넘어 당분간 계속할 계획으로 오는 25일(목) 저녁에는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는 촛불..
2013.07.21 -
이번주 사회복지사 연쇄자살 대책 촉구 릴레이 1인 시위는
내가만드는 복지국가가 책임집니다.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4명의 사회복지 공무원을 추모하고, 정부 사과와 1만 사회복지사 충원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가 100일을 넘어 200일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7월 셋째 주는 내가만드는 복지국가가 그 바통을 이어 받아 아침 7시 30분,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 설 예정입니다. 이건범 운영위원에 이어 7월 15일(월)엔 이상호 사무국장이, 16일(화) 최창우 공동위원장, 17일(수) 오건호 공동위원장, 18일 (목)신기대 회원, 19일(금) 이세희 운영위원 순입니다. 내만복 회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참가 문의 070-8115-6349)
2013.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