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체험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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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만복 '앱', 댓글 대박! 조짐...
내가만드는복지국가의 '복지체험' 어플리케이션 (bokjialgi.org 또는 스마트폰용)이 대박났다. 지난 주 '나는 꼽사리다'에 오건호 공동운영위원장이 출연해 이 앱을 소개한 직후 방문자가 급증하면서 별표 다섯개인 평점 5점(5점 만점)을 이어가고 있다. 앱을 통해 복지를 체험한 강택구씨는 생각보다 자신이 부담할 '세금이 많이 들지 않는다'며 '사보험을 해지할테니 보편 복지 하자'고 댓글을 통해 밝혔다. 이밖에도 '복지를 말하면서 증세 얘기안하는 것 사기'(동근님)라는 의견 등 456개의 사용자 평가가 줄을 잇고 있다. 하루 평균 방문자수도 100명을 웃돈다. 어플 방문자가 늘면서 자연스럽게 내만복 블로그를 찾는 시민도 늘어, 지난 15일 이후 보름만에 블로그를 통해 38명이 새로 내만복 회원으로 가입..
2012.11.25 -
[영상] 복지체험앱을 모른다는 건
복지 체험 앱을 경험하지 못한다는 건?
2012.03.13 -
[한겨레 2/29] 복지국가는 누가 만들지? 내 손으로!
대중적 시민운동 ‘내만복’ 발족 오건호 위원장 “담론보다 실천” ‘체험 앱’으로 복지혜택 확인도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한 실천적 대중운동 단체가 생겼다.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발족한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내만복)는 150여명의 시민 발기인들이 참여한 시민운동단체다. 복지 관련 ‘담론 투쟁’을 ‘실천’과 확실히 연계하겠다는 것이 이들의 포부다. 사회복지학자·학부모·사회복지사·노동자·농민·의료인·변호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보건복지 분야 전문가로 꼽히는 오건호(사진)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연구실장도 공동운영위원장으로 참여했다. 오 위원장은 “시장만능주의에 맞서 복지국가 건설에 힘을 보태는 복지동맹을 만들겠다”며 “복지병이냐 아니냐, 세금폭탄이냐 아니냐 등 복지국가를 둘러싼 다양한 담론 ..
201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