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장관 면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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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복지부장관 면담 공개 요청 - 추석맞이 기초연금 인상, 기초생활수급 노인은 더 서럽다
가장 가난한 노인이 배제되는 ‘줬다 뺏는 기초연금’ 언제까지 방치할건가? 보건복지부 장관님, 직접 만납시다! 추석을 맞아 내일(21일) 기초연금이 21만원에서 25만원 인상 지급됩니다. 소중한 명절 선물입니다. 내년 4월에는 하위 20% 어르신의 기초연금은 다시 30만원으로 오릅니다. 하지만 기초연금이 인상될수록 약 40만명의 기초생활수급 어르신의 시름은 더 깊어만 갑니다. 기초연금을 받으면 다음 달 생계급여에서 같은 금액이 삭감되는 ‘줬다 뺏는 기초연금’ 때문입니다. 이번에 25만원으로, 내년에 30만원으로 올라도 역시 그러합니다. 지난 7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청와대까지 행진하며 수급노인에 대한 기초연금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청와대는 어르신들의 요청을 보건복지부에 알렸고, 보건복지부는 아래와..
2018.09.20 -
[기자회견] ‘줬다 뺏는 기초연금’ 계속 방치할 건가?
가난한 노인의 기초연금 보장 위해 복지부장관 면담 제안한다! 2월 5일(월) 오전 11시, ‘줬다 뺏는 기초연금’ 문제 해결을 위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면담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이 열었습니다. 노년유니온, 동자동 사랑방,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등 20개 단체로 구성된 ‘빈곤노인기초연금보장연대’는 기자회견 이후 보건복지부에 장관 면담 제안서를 전달했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설날에 희망의 소식이 전달될 수 있도록 구정 이전에 장관 면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구 분내 용 일 시2018년 2월 5일(월) 오전 11시 장 소서울 충정로 국민연금공단 북부지역본부 앞 (보건복지부 장관 서울 집무실) 사 회 고 현 종 노년유니온 사무처장 순 서여는 말이 명 묵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대표발언 1김..
2018.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