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미디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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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27회. 전상봉과 서울의 숨은 매력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전상봉이 일러 주는 서울의 숨은 매력서울시민연대 전상봉 대표 출연 허허허, 중후한 목소리 팟캐스트 라디오 인기 비결서울의 역사부터 굵직한 서울의 이슈들, 강남 공화국의 민낯까지 막개발 욕망에 가려진 서울의 숨은 매력서울시민 혈세 2조원 낭비에 분노!한양도성, 윤동주 문학관, 북촌과 서촌, 서울의 가볼만한 곳민애청, 범민련 등 이적단체? 활동으로 5차례 구속된 친북 인사?북한에 느끼는 마지막 인상, 애잔함평창 올림픽과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이후 전망서울에 평양냉면, 함흥냉면집 많은 이유역대 가장 시민친화적 시장, 뭔가 분주한데 제도 개선은 한계. 박원순 시정 평가
2018.02.10 -
[내만복 칼럼] '빈곤 아동' 현수막 걸고 사진 찍는 '복지'는 그만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야 보이는 '공감' 이성종 복지영상 대표 카메라를 들고서 사회복지 현장의 영상 이야기를 제작해 온 지 15년이 넘었다. 카메라맨의 등장에 썰렁해지는 분위기, 거절당할 수도 있는 상황을 자주 마주한다. 나는 거절을 극복하기 위해 레크레이션 진행 경험까지 살려 친근한 카메라가 되도록 노력한다. 매운 바람이 불어오는 창 예를 들어, 최근 '독거노인관리사'의 일상을 표현하는 촬영에 나섰다. 부득이하게 홀로 사는 어르신의 삶을 들여다봐야 하고, 그 과정에서 노출되는 부끄러움에 대한 본능적인 불편함을 어떻게 잘 넘어갈 것인가? 빼꼼히 열린 문 앞에서 바짝 긴장한다. 다행히도 그동안 어르신을 정성껏 대한 독거노인관리사의 소개로 집안에 들어가지만, 어르신의 경계를 풀어야 하..
2018.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