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순이(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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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TV] '4년만의 첫 생일' 하이라이트
내가만드는복지국가는 지난 2월 29일, 4년 만에 처음으로 맞는 생일 잔치를 가졌습니다. 2012년 같은 날 출범한 내만복의 생일은 4년에 한 번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이 날 내만복은 회원, 복지국가를 꿈꾸는 시민들과 함께 훈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세희 내만복 운영위원 사회로 먼저 4년 전 내만복을 처음 제안한 사람들과 지금의 운영위원들이 가톨릭청년회관 공연장을 가득 메운 회원과 시민들에게 인사를 올렸습니다. 내만복의 지난 4년과 내일을 담은 다큐멘터리 을 감상하고 다큐에 얽힌 진실과 뒷 얘기를 들어보는 이야기 마당을 이어갔습니다. 다큐에 숨겨진 깜짝 퀴즈를 맞춘 사람들은 와 방청권, 등의 상품을 받고 좋아했습니다. 오건호 공동운영위원장이 올해 활동 계획을 발표하고 어르신들의 축시와 공연, 의 합창으..
2016.03.06 -
[알림] 4년만의 첫 생일, 내만복 4주년 잔치~
'내만복 다큐'와 공연, 회원과 지지자들 이야기로~ 시민들이 관람자에서 참여자가 되자며 풀뿌리 복지국가 운동에 나선지 어느 새 네 해입니다. 내만복 4년 영상 다큐멘터리, 회원과 지지자들의 이야기, 공연도 준비했습니다. 함께 웃고 격려하고 후원해 주십시오. 2월 29일(월) 저녁 7시 30분 / 가톨릭청년회관 지하공연장
2016.02.07 -
[만복라디오] 시즌2 기초연금 특집. 빚좋은 개살구, 여야 절충안의 진실은?
만복 라디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_ 오건호 출연 예상치 못했던 X맨 안철수! 그때 그때 달라요~ 새정치의 본 얼굴 소득연동을 물가 연동으로... 8년 후면 줄어들기 시작, 20년후면 반토막 나는 기초연금 기초연금 사기에 이어 국민연금한테 떠넘긴 재정부담 폭탄! 기초연금 오른 만큼 생계비에서 깐다. 폐지줍는 기초생활수급 노인 40만명 우롱해
2014.05.18 -
[만복TV] 사회복지세 서명, 어떻게 하고 있나?
매주 토요일 오후, 서울 도심 곳곳을 찾아서 시민들로부터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서명을 받고 있는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사회복지세란 아직 우리 나라에는 없는 복지에만 쓰는 목적세입니다. - 이미지 -
2014.05.11 -
동화면세점 앞, 스물 두번째 사회복지세 거리 서명
스물 두 번째 맞는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거리 서명은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했습니다. 지난 4월 5일, 차가운 봄바람이 부는 주말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회원들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간만에 복순이도 출전했네요! 다음 주(12일)는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회원들이 시민들을 만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사회복지세 서명하기 ---> http://mywelfare.or.kr/382
2014.04.06 -
[만복라디오] 시즌2 제13회. 건강한 마을공동체, 은평 살림 의료사협
만복 라디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복순이가 만복라디오 애청자 분께 최신 '연극 티켓', '로맨티스와 점심 한 끼!' 쏩니다! 지금부터 내만복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댓글 달아주세요^^ '의료생협'과 '의료사협'은 어떻게 다른가요? 믿을 수 있는 1차 진료와 건강한 마을을 위해 '맞는 옷'을 입었다. '의료복지 사회적 협동조합' 우물을 길어 올리는 심정으로 만든 '살림 의료사협'의 지향은... '흰 머리 휘날리며' 등 기발한 소모임이 오만가지! '마을 살이'가 재미있다 미래를 저당 잡히기 보다는 현재를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들. 협동조합으로 '경쟁'보다는 '협동'이 더 존중받는 사회를... 준비기간만 3년, 1,300여 조합원으로 성장한 비결?! 끝으로 은평구에 '비혼 남,녀'가 많은 이유까지.. '..
2014.03.30 -
사회복지세, 마로니에 공원에서 봄나들이 나온 시민들 만나다
열 아홉번재 맞는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거리 서명은 봄나들이 인파로 가득했던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이었습니다. 꽃샘 추위가 물러가고 봄 기운이 가득한 주말 오후, 연극을 보러 나온 연인들과 공원을 찾은 가족 등 모처럼 오가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특별히 서명을 한 시민들에게 내가만드는복지국가 1주년 단행본을 주었는데, 금새 동이났습니다. 이 날 거리서명은 최창우 공동운영위원장과 이건범 운영위원, 윤오 정의당 도봉위원장이 함께 했습니다. 사회복지세 거리 서명은 매 주말 계속 이어갑니다. 사회복지세 서명하기 ---> http://mywelfare.or.kr/382
2014.03.16 -
꽃샘 추위 속 사회복지세로 도봉 주민들 만나
봄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에 눈까지 내린 주말이었습니다. 열 여덟 번째 사회복지세 거리 홍보는 지난 3월 8일, 도봉구 쌍문역에서 했습니다. 이번 주는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복지국가 소사이어티 회원분들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다시 장갑을 껴야 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홍보 전단을 도봉구 주민들께 나누어 드렸습니다. 별 모양 머리가 조금 더 찌그러지긴 했지만 복순이의 인기는 여전했습니다. 아이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복순이를 가리키며 안에 있는 사람이 "여자에요? 남자에요?"를 연거푸 물어 댔습니다. 복순이는 말 없이 아이들을 안아주고 손을 흔들어 주었습니다. 만복라디오 녹음을 마친 솔로 몽과 아도니스는 잠깐 쌍문역에 들러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회복지세 서명하기 ---> http://mywelfare.o..
2014.03.10 -
<1/11 사회복지세 서명> 응암역 간이공원에서 만난 장애인
새해 두 번째 맞은 주말은 따뜻했습니다. 16번째 사회복지세 거리 서명,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응암역을 찾았습니다. 3번 출구 앞 간이공원에는 전동휠체어에 몸을 맡긴 채 모처럼 따뜻한 겨울 햇살을 즐기러 장애인들이 나와있었습니다. 나이는 모두 지긋해 보였습니다. 오건호 공동운영위원장은 이들에게 먼저 기초연금, 의료비, 장애인 수당 등 관심 주제에 관해 이야기를 전해 드렸습니다. 전단지도 한 장씩 나누어 드렸습니다. 따뜻한 날씨였지만 한 겨울 주말 오후에 거리를 오가는 시민은 많지 않았습니다. 인근 산으로 향하는 등산객과 건널목을 건너는 시민들이 조금씩 오갔습니다. 더러 유모차를 끌거나 어린 아이 손을 잡고 나들이를 나온 엄마, 아빠가 복순이가 주는 풍선을 받으며 서명을 했습니다. 복순이 머리가 너무 커서..
2014.01.13 -
[만복라디오] 시즌2 제5회 '머슴중에 상머슴' 복지관 관장님과 3무 사회복지사
만복 라디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복순이가 부러워 하는 삶, 김연아 송로 몽, 복지국가와 결혼했어요~ 만복라디오 패널들의 새해 소망은? 스스로 '머슴중에 상머슴'이라는 복지관 관장님 농촌+도시공동체, 여민동락공동체 장기 집권 비결은? 나이팅케일 사회복지사, 현장에서 지쳐가는 까닭은... 3무(무반응,무표정,무대응) 사회복지사, 파편에 머물러 있지 말아야.. 군인보다 많다는 60만 '사회복지 유니온' 만들자 사회복지사에게 정치적 중립이란 2014년을 복지가 상(上)이되는 '상(上) 복지'의 해로!
2014.01.06 -
<1/4 거리서명> 젊음의 거리, 홍대 앞 복순이
새해 첫 주말엔 복순이가 젊음의 거리 홍대 앞을 찾았습니다. 지난 1월 4일 12시경, 홍대입구역 앞은 아직 이른 시간이어선지 붐비지는 않았지만, 이내 젊은 학생들과 약속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오갔습니다. 비싼 대학등록금을 염려하는 학생들과 가끔씩 오가는 오르신들, 아이를 안은 어머니들이 서명에 참여했습니다. 이 날 15번째 서명엔 오건호 공동운영위원장과 이건범 운영위원, 그리고 서울 마포구의회 오진아 의원과 이창섭 전국대리점협회 대표를 비롯해 윤영주, 오병근 회원 등 '복지국가 연구모임' 젊은 피?들이 함께했습니다. 오랜 만에 기현주 운영위원이 시린 손을 비벼 가며 서명대를 지켜주었습니다. 서명을 마치고 함께 맛 본 걷고싶은 거리, 따뜻한 황태해장국은 일품이었습니다. 사회복지세 서명하기 ---> http..
2014.01.05 -
복순이가 함께한 마지막 복지국가 촛불!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밤, 한 달에 한 번 여는 '복지국가 촛불'을 밝힐 때면 어김없이 매서운 추위가 찾아옵니다. 지난 26일 밤 청계광장에서 올해 마지막 촛불을 들었습니다. 이명묵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대표는 "영하 30도 밑으로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한 촛불을 계속 켤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이 날 촛불엔 사회복지세 마스코트 '복순이'가 함께 했습니다. 여느 때와는 달리 다소곳하게 앉은 모습이 무척 귀여웠습니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오건호 공동위원장은 며칠 전 있었던 '내만복 송년의 밤'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보이는 만복라디오 공개방송에서 올해 내만복을 뒤흔든 사건 중 "복지국가 연구모임, '젊은 피 수혈'은 자신도 미처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김종명 건강보험하나로 팀장은 최근 이..
2013.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