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칼럼(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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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만복칼럼] 응급실 찾는 경증 환자들, 도대체 왜?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응급실 의사가 본 응급실 김대희 인천광역시의료원 응급의학과장 나는 병원 응급실에서 일하는 응급의학과 의사다. 나의 직업은 아직까지도 상당수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듯하다. 직업이 그러하다 보니 자연스레 사람들과 '응급실'에 대해서 얘기를 나눌 기회가 많다. 매번 느끼지만 사람들마다 각자 생각하는 응급실의 모습이 참 다르다. 응급실, 긴박한 현장인가, 도떼기시장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응급실을 이야기하면, 생명이 경각에 달린 환자와 그를 치료하기 위해서 분주한 의료진을 떠올린다. 응급실을 으레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현장으로 상상한다. 아마도 각종 미디어의 영향 때문일 것이다. 극적인 요소를 강조할 수밖에 없는 속성상 응급실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나 영화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그런 위급..
2013.10.07 -
[만복TV] 보이는 칼럼 제11회,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이 꿈이라는 혜진씨
9년차 보육교사, 한 때 보육 현장을 떠나고 싶었지만... 눈에 밟히는 아이들 때문에 다시금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을 꿈꾸게 된 혜진씨. 그녀가 말하는 보육현실, 무상보육, 복지국가를 들어봤습니다.
2013.09.30 -
[만복TV] 보이는 칼럼 하이라이트
2013년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만복TV] '보이는 칼럼' 1회부터 9회까지 주요 장면을 영상으로 묶어봤습니다^^ 보이는 칼럼은 최신 복지 이슈와 현장의 이야기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 보는 '정통 복지시사 프로그램' 입니다~
2013.09.15 -
[만복 TV] 보이는 칼럼 제8회. 좋은 정치가 최고의 복지입니다
내가만드는 복지국가 '보이는 칼럼' 제8회는 서울 마포구 오진아 구의원을 만났습니다. 올해 잇달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회복지 공무원들을 생각하면서, 만약 의사들이 연쇄자살을 했다면 지금처럼 사회가 무관심했을까라는 도발적인 문제를 던졌습니다. 그러면서 착한 사회복지사도 필요하지만 좋은 정치가 곧 복지라고 말합니다. 오늘 만난 진정으로 아름다운 사람, 오진아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2013.07.28 -
[만복TV] '보이는 칼럼' 제6회. '영구'라 불리는 아이들
내가만드는 복지국가 '보이는 칼럼' 제6회. '영구'라 불린 아이들. 영구임대아파트 사는 주민들의 잇따른 자살의 원인과 대책을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유기훈 부장으로 부터 들어봤습니다. 또 20년 베테랑 사회복지사가 말하는 숨은 이야기, 가장 보람있었던 순간과 안타까웠던 순간은 언제였을까요? 후배 사회복지사에게 'Change Maker'가 되라고 말하는 이유는?
2013.07.14 -
[만복TV] 보이는칼럼 제2회, 박근혜 공약가계부 낙제점!
내만복, 박근혜 대통령에게 손 잡자고 제안해... 5학년, 중후한 귀요미~~ 오건호, 최창우 공동위원장의 깨알같은 입담이 쏟아집니다. 박근혜 공약가계부는 가계부가 아니라는... 국내 4대 중증질환 환자수가 6개월만에 급감했다?는 얘기도, 기획재정부는 왜 억울해하고 있을까요? 현직 대통령을 검찰에 고발할 땐 언제고, 오건호 위원장은 왜 박근혜 대통령에게 손을 잡자고 제안했을까요? [만복 TV] 보이는 칼럼, 제2회에서 모두 풀어드립니다^^
2013.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