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데이(2)
-
[경향] 노동절, 민주노총에 보내는 고언
[정동칼럼]노동절, 민주노총에 보내는 고언 오건호 |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연구실장,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오늘은 노동절이다. 노동자에게 생일 같은 날이다. 자본주의 발자취는 인권을 유린당해온 노동자의 역사이기도 했다. 초기 시장경제는 노동자들을 죽을 지경까지 쥐어짠다는 의미에서 ‘악마의 맷돌’이었다. 그만큼 지금 우리 헌법에 담긴 노동권은 노동자들의 저항과 희생이 만든 귀중한 자산이다. 여기에는 엄혹한 시절 민주노조운동을 개척해 온 민주노총 몫도 있다. 그런데 현실은 생일 덕담만을 주고받기엔 갑갑하다. 민주노총이라는 조직 자원을 가진 상당수 중심 노동자들은 종종 자신만을 챙기는 ‘이익집단’으로 간주된다. 민주노총은 6개월째 위원장조차 뽑지 못하는 내홍을 겪고 있다. 조직의 생동감을 불어넣는 데..
2013.05.03 -
[알림] 123주년 노동절에 '내만복 깃발'로 모이세요~
회원 여러분 오는 5월 1일은 123주년 맞는 노동절 입니다. 행복한 복지국가를 꿈꾸는 풀뿌리 시민과 노동자들의 네트워크 입니다. 복지가 든든해야 노동자들의 투쟁도 힘차게 할 수 있습니다. '복지 있는 노동'을 위해 노동절 기념대회에 함께해 주십시오! 처음으로 선보이는 '내만복 깃발'로 오후 3시, 서울광장으로 모여 주세요~ 깃발
2013.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