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복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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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복지] 민관협업, 말로만 하는 게 아냐
통합사례관리로 새 모델 개발한 노원구 _ 우.찾.사. (우수 사례를 찾는 사람들) 이상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사무국장) 예상했던 1시간이 훌쩍 지나고 30분이 더 넘었다. 단 하나의 사례를 놓고 전문가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시간이다. 지난 6월 20일 오후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성민복지관에 16명의 민간, 공공기관 사례관리 담당자와 전문가가 모였다. 노원구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을 비롯해 동주민센터와 복지관 등에서 온 공무원과 사회복지사가 둘러앉았다. 민관 ‘통합휴먼서비스 슈퍼비전’을 위해서다. 통합휴먼서비스(사례관리)란 여러 개의 기관이 협업을 통해 통합적으로 개입해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복지서비스 방법이다. 예를 들어 어떤 비행 청소년의 복잡하고 다양한 욕구와 문제를 해..
2016.07.18 -
[만복라디오] Se 3.5 제25회. 밤새 게임만 하던 폐인에서 훈남 사회사업가로 변신한 그, 사회사업의 매력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사회사업 탐구생활 1부] '사도노인(思悼老人)' 노인의 날, 뒤주에 노인이 들어간 까닭은... 종각역에서 우연히 만난 애청자님, 너무 반갑습니다! 저자, 훈남 '복지 보부상' 홍준호 출연. 부산 S대 사회복지하과 교재, 전직 현장 사회복지사의 진솔한 고백 성공담보다는 실패한 이야기가 주는 진한 감동 선배의 책 수익금으로 후배 저자가 쓸 책 비용 마련하는 독특한 '이음 출판' 유급 자원봉사자도 어려워 한 때 밤새 게임만 하던 폐인이었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개인 사회사업가로 거듭나 사회사업이 '관계'를 주목하는 이유
2015.10.04 -
<도발 뉴스>Se1 ep3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자매방송 하나 소개합니다. 마을미디어 도봉N이 만드는 '도봉구 발전을 기대하는 뉴스' 제3회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이야기입니다. 복지 예산은 늘었다는데 체감도는 글쎄요... 그리고 송파 세모녀와 같은 복지 사각지대 안타까운 사연은 그칠 줄 모릅니다. 복지국가를 위해 복지 재정 확충도 필요하지만 마을 공동체 회복, 마을 복지도 중요하다는 군요. 지난 달 서울시에서 전면 시행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건강한 마을 복지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_ 출연 임성규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추진 지원단장, 서울시 복지재단 대표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후원회원) _ 진행 이상호 (도봉N 시민기자,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사무국장) 기사와 함께 공유합니다. ---------------------------------..
201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