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공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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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빼앗긴 기초연금 되찾기 시민 서명
젊음의 거리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에서~ 다섯 번째 거리 시민 서명 홍보는 지난 30일, 주말 오후 마로니에 공원에서였습니다. 젊은 연인들끼리,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지닌 많은 분들이 서명을 했습니다. 이 날은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오병근, 김혜진 회원과 오건호 공동운영위원장, 문민기 전국대리점연합회 간사가 수고했습니다. 홍보를 마치고 인근 나온씨어터를 찾아 이세희 운영위원이 직접 기획한 연극, '오셀로'를 함께 보았습니다. 다음 주 9월 6일은 추석을 맞아 '귀향 선전전'으로 서울역에서 오전 11시에 노년유니온 주관으로 펼쳐집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연금 ㄴ 기초연금 '줬다 뺏기' 중단 서명하러 가기 ----> http://cafe.daum.net/basicpensionforpo..
2014.08.31 -
사회복지세, 마로니에 공원에서 봄나들이 나온 시민들 만나다
열 아홉번재 맞는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거리 서명은 봄나들이 인파로 가득했던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이었습니다. 꽃샘 추위가 물러가고 봄 기운이 가득한 주말 오후, 연극을 보러 나온 연인들과 공원을 찾은 가족 등 모처럼 오가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특별히 서명을 한 시민들에게 내가만드는복지국가 1주년 단행본을 주었는데, 금새 동이났습니다. 이 날 거리서명은 최창우 공동운영위원장과 이건범 운영위원, 윤오 정의당 도봉위원장이 함께 했습니다. 사회복지세 거리 서명은 매 주말 계속 이어갑니다. 사회복지세 서명하기 ---> http://mywelfare.or.kr/382
2014.03.16 -
[12/21 거리 서명] 복순이를 안으면 복이 들어와요~
추운 겨울이 와도 사회복지세 마스코트, '복순이'의 인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지난 주말(21일) 오후,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에서 14번째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거리 서명에 나섰습니다. 추운 날씨, 종로나 광화문에 비해 어린 아이들이 많지 않아서인지 처음에는 시민들의 호응이 더뎠습니다. 하지만 최창우, 오건호 두 공동위원장의 즉석 연설이 이어지면서 조금씩 오가는 시민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사회복지세 풍선과 함께 복순이가 나타나자 아이들과 여성분들이 신기해 하며 복순이의 손을 잡거나 안아 보았습니다. 겨울이되니 복순이 속은 더 따뜻했습니다. 이 날 선전전에는 내만복 공동위원장 두 분과 전국대리점연합회(준) 이창섭 대표님, 그리고 도봉구에서 온 윤오, 강현만씨가 함께 했습니다. 다음 주말에는 세상..
201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