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면세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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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광화문 네거리에서, 네번째 어린이병원비 거리 서명
매주 금요일 낮,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 '어린이병원비 국가보장'을 홍보하고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네번 째는 지난 3월 4일이었습니다. 봄을 시기하는 강한 바람에 가로 현수막이 간혹 넘어지기도 했지만 건널목을 오가는 시민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 날 거리 홍보에는 함께 걷는 아이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의료연대 노동조합 활동가들이 함께 했습니다. 앞서 이들은 4월 5일 식목일에 맞춰 열 큰 행사를 준비하는 회의도 가졌습니다. - 사진
2017.03.05 -
어린이도 줄서서 서명하는 어린이 병원비 국가보장
세번째 거리 서명, 광화문 네거리에서 어린이병원비 국가 보장을 위한 세번 째 거리 서명 홍보는 지난 17일 낮 광화문 네거리, 동화면세점 앞에서 했습니다. 입춘도 지나고 날이 좀 풀린 줄 알았는데 바람이 세게 불었습니다. 때마침 지나던 어린이들이 줄을 서서 차례로 서명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아픈 친구들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서명을 마치고 오건호 공동운영위원장과 사진도 찍었습니다. 이날 서명에는 최선숙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한국아동단체협의회 활동가들이 함께 했습니다.
2017.02.19 -
두번 째 어린이병원비 거리 서명, 윤소하 의원과 함께~~
지난 달 설날 귀향 홍보에 이어 '어린이 병원비 국가보장'을 위한 거리 서명은 광화문 네거리, 동화면세점 앞에서였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점심 시간 오가는 직장인과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이날은 특별히 정의당 윤소하 국회의원이 함께 했습니다. 윤 의원은 지난 해 20대 국회 개원과 함께 이미 1호 법안으로 어린이 병원비를 국가가 보장하도록 하는 법률안을 발의한 바 있습니다. 이명묵 '어린이병원비 국가보장 국민서명운동본부' 집행위원장과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위원장, '함께 걷는 아이들' 청년 인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활동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박진제 과장 등이 함께 했습니다.
2017.02.04 -
이가 없으면 잇몸! 42번째 사회복지세 거리 서명
여름 휴가철 한동안 쉬었던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시민 서명 홍보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8월 29일, 주말 오후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최창우 공동위원장과 유동호 운영위원, 이상호 사무국장, 이창섭 자원재활용연대 상임의장이 함께했습니다. 오랜만에 거리에 나와서 그런지 내만복 스피커는 방전되고 서명용 책상을 깜박했습니다. 차량 출입을 막는 기둥과 돌 의자 등 지형지물을 활용해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사회복지세 풍선'을 열심히 만들어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어른들은 서명을 하고 갔습니다. 홍보를 마치고 최 위원장 등 일행은 가까운 광화문 광장에서 여는 세월호 참사 500일을 맞는 촛불 문화제에 참여했습니다.
2015.08.30 -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사회복지세, 기초연금 서명 이어갑니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사회복지세 도입, 기초생활 수급자 노인의 '줬다 뺏는 기초연금' 20만원 되찾기 거리 서명을 다시 시작합니다. 지난 7일, 주말 오후 광화문 네거리를 찾았습니다. 바람이 아직은 쌀쌀한 탓인지 많은 분들이 서명을 하진 못했지만, 주변 한 S 보수단체 회원분도 복지국가를 위한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이 날 홍보는 사회복지세 도입 촉구로는 33번 째, 기초연금 되찾기 서명으로는 14번째 입니다. 최창우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과 이상호 사무국장, 이창섭 폐지수입노인복지시민연대 공동 대표가 함께 했습니다. 거리 서명 홍보는 매 주말 오후 도심 곳곳을 찾아갑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2015.03.08 -
동화면세점 앞, 스물 두번째 사회복지세 거리 서명
스물 두 번째 맞는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거리 서명은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했습니다. 지난 4월 5일, 차가운 봄바람이 부는 주말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회원들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간만에 복순이도 출전했네요! 다음 주(12일)는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회원들이 시민들을 만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사회복지세 서명하기 ---> http://mywelfare.or.kr/382
2014.04.06 -
정의로운 시민들이 파기된 복지공약 원상 회복시켜야
박근혜 대통령의 기초연금 공약 파기에 정치권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7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선 정의당 서울시당이 주최한 복지공약 파기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들은 기초연금과 4대 중증질환, 무상보육 등 파기된 현 정부의 공약을 원상 회복시키자고 말했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최창우 공동운영위원장은 연대 발언을 통해 "정의로운 시민들이 박근혜 정부가 파기한 복지공약을 원상 회복시키자"고 말했다. 기자회견 후 인근 동화면세점 앞으로 자리를 옮겨 복지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거리 연설회와 시민 서명을 이어갔다.
2013.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