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 갑오년 새해 더욱 힘차게 도약합시다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학혁명에 참여했던 조상들의 함성소리와 징소리가 나지막이 들려오는 듯합니다. 백년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당시 갑오년이 우리 역사의 분수령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농민혁명 때 터져 나왔던 목소리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민생과 자주를 외치고 관료의 폭정을 꾸짖는 그 목소리 말입니다. 내만복 회원님, 내만복을 사랑하시는 분들 모두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지으시기 바랍니다. 올해도 뜨거운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작년에 이어 대통령선거 부정 문제는 계속 제기될 것이고 민생들의 못살겠다는 외침은 삼천리 방방곡곡에서 터져 나올 것입니다. 나라 안팎 정치경제적 환경 역시 녹녹치 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다음 달 2월이면 내만복이 두 살이 됩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모임이든 나라든 ..
201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