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 공정화 법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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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라디오] Se3.5 제36회. 남양유업 대리점주는 왜 복지까지 챙기나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문자로 하루 아침에 대리점 짤렸다가 2년 반만에 다시 영업할 수 있었던 이창섭 남양유업 왕십리 대리점주. 욕설 사태 3년이 지난 지금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변한 건 '욕설없는 갑질'이라는데요... 백수로 지내는 동안 그는 또 왜 '복지'에까지 관심을 갖게 된 걸까요... 그가 말하는 '사회안전망과 복지'. '엉터리 남양유업 방지법과 사회안전망' 2부를 들어보세요^^ 맹물, 남양유업방지법에 빠진 4가지 알맹이 1. 대리점 단체결성권과 단체협상권 2. 영업권 보장하기위한 '계약 갱신 요구권' 3. '대리점 지역본부'(총판)에 관한 규정 4. 솜방망이 '징벌적 손해 배상'규정 대리점주 소득은 최저 임금에도 못 미쳐 대리점 아닌 직영점은 대안이 될 수 있을까 욕설갑질 3년 지났지..
2015.12.25 -
[만복라디오] Se3.5 제35회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엉터리 남양유업 방지법과 끝나지 않을 갑질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엉터리 남양유업방지법 1부] 3년전 남양유업 욕설 갑질 녹취록을 최초로 공개했던 이창섭 왕십리점 대리점주 "감성적 접근 우려해 녹취록 공개 망설였다. 심지어 유통기한이 오늘로 끝나는 우유까지 본사에 받아"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밀어 넣기와 끼워 넣기를 버무린 각종 갑질을... 3년전 못다한 이야기 그리고, 왕년에 갑질 좀 했다는 외국계 본사 직원, 아도니스의 갑질 증언과 사과 이달 초 국회를 통과한 '남양유업 방지법'은 미비한 수준이 아닌 아예 실체가 없는 법안 갑질 횡포를 견제할 최소한의 4가지 핵심 내용 없는 껍데기 법안
2015.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