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역 롯데백화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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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빼앗긴 기초연금' 되찾기, 노원역에서
일곱번째 맞는 가난한 어르신들의 '빼앗긴 기초연금' 되찾기 시민 서명 홍보는 지난 13일(토) 오후 노원역 L백화점에서 였습니다. 산들바람 부는 맑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 백화점을 찾는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이 날 홍보는 내만복 주관으로 최창우 공동운영위원장과 유동호 운영위원, 이상호 사무국장, 그리고 '전국대리점연합회' 문민기 간사가 수고했습니다. 한 시민이 수고한다면 떡을 주고가 맛있게 먹고 힘을 냈습니다. 다음 주말에는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주관으로, 그 다음 주인 27일(토)은 다시 내만복이 거리로 나가 시민들을 만납니다. '빼앗긴 기초연금' 되찾기 서명은 계속됩니다. --- 온라이 서명하기 ---> http://cafe.daum.net/basicpensionforpoor/J78k/17
2014.09.14 -
대학등록금을 걱정하는 청소년 즉석 인터뷰까지... 제23차 사회복지세 서명
"프랑스 대학 등록금이 얼마인 거 같아요?" 최창우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은 노원역 L 백화점 앞을 지나는 한 청소년에게 물었습니다. "잘 모르겠는데요." 그가 답했다. "15만원 입니다. 한 학기 400만원이 넘는 우리 나라와는 엄청 다르죠. 복지국가가 되면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즉석 인터뷰를 마친 청소년과 친구들은 사회복지세 서명을 하고 웃었다. 4월 12일 따스한 봄기운이 가득한 주말 오후, 사회복지세 거리 서명은 노원역 L 백화점 앞을 찾아 노원구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이 날은 오가는 젊은 청소년, 청년들이 서명을 많이 했습니다. 전국대리점연합회 이창섭 대표와 노원 나눔의 집 김치환씨가 함게 했습니다. 사회복지세 서명은 매 주말 오후 수도권 곳곳을 찾아 시민들을 만나고 있습니..
201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