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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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35회. 득표율 1.17% 무소속 후보, 그가 출마한 이유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선거가 끝나고 난 후, 모두가 당선자에게 주목할 때 낙선자를 만나 봅니다.최창우 집걱정없는세상 대표, (내만복 운영위원) 선거 한 달 남겨두고 급박하게 출마를 결심한 이유여당의 압승 예상된 상황, 심지어 무소속 후보로 출마국회의원 후보가 왜 지역 개발 공약을?촛불 혁명 이후 복지국가, 민생 문제는 소외. 오히려 역풍 불 수도특히 주거 문제. 계속거주권, 전월세 상한제, 무분별한 재개발 등아내에게 절을 3천 번 해도 모자라, 눈물 나려고 해선거 과정의 즐거움과 어려움, 그리고 나름의 의미낮은 사람들의 목소리 외치고 싶어선거 기타금 낯추고, 선거비용 보전 기준 득표율도 낮춰야시간을 한 달 전으로 되돌린다면, 그리고 또 출마할 계획은?
2018.06.24 -
[만복라디오] Se3.5 제49회. 노원 사는 40대 가장, 왜 안철수 찍었나?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20대 총선 결과와 복지 민심, 1부] 아전인수식 총선 결과 해석이 난무한 가운데 노원에서 안철수를 찍었다는 40대 가장 출연 누구도 완승하지 못한 애매한 20대 총선 선수들의 예측은 왜 한참 빗나갔나? 선거의 여왕과 새누리당 패배 원인. 짬뽕, 짜장만 먹다 볶음밥 먹을 기회로 봤다 예뻐서라기 보다 덜 나쁜 놈 찍었을 뿐? 그럼 야당의 승리인가? 국민의 당 승리가 보수, 진보 민심 지형이 바뀐 건 아냐 한편 진보 정당의 몰락 원인은? 2부로 이어 갑니다.
2016.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