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만복 라디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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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만복 칼럼] '기자 없는 기자회견', SNS와 팟캐로 극복했다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복지국가, 복지미디어로 더 가까워진다 이상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사무국장 이달 초 내가만드는복지국가(내만복)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유동호, 양혜정과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이 제주도를 찾아 공개방송을 열었다. 지난 2013년 내만복 라디오 방송을 시작한 이래 갑갑한 녹음실을 떠나 먼 곳을 직접 찾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유동호, 양혜정 두 진행자와 함께 제주도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부터 방송 당일까지, 준비 과정을 일일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며 호들갑을 떨었다. 제주 현지 녹화 나선 만복라디오 더군다나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까지 내려 가 게스트하우스(민박) 좁은 방에서 방송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라디오 방송 장비와 장소 등 이것저것 신경 ..
2018.07.27 -
[보고] 2018 내만복 총회, 빗속을 뚫고 화기애애했던 현장
지난 2월 28일 저녁, 내만복 여섯 돌 생일을 맞아 홍대 교육장에서 총회를 열었습니다. 오후부터 내린 봄비가 제법 굵었지만, 많은 회원분들이 교육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총회에 앞서 양난주 운영위원이 사전행사 진행을 맡았습니다. 총회를 맞아 지난 한 해 동안 복지국가 활동을 열심히 한 회원과 연대 단체에 상을 주었습니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활동을 열심히 한 김종명 보건의료팀장과 팟캐스트 라디오 진행을 꾸준히 해 온 양혜정 회원이 공로상을 받았습니다. 연대상은 어린이 병원비 국가보장 운동을 함께 해 온 '함께걷는아이들'에게 돌아갔습니다. 깨알같은 수상 소감에 웃음이 터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유의선 운영위원이 미리 준비한 재료로 오건호 공동위원장과 김영순, 양난주 운영위원이 즉석에서 샌드위치를 ..
2018.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