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회] 엠티, 잘 다녀왔습니다~
도심 사무실에서 회의만하던 내만복 운영위원회가 공기좋은 도봉산 기슭, YMCA 다락원 캠프장으로 1박 2일간(5.10~11일) 엠티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1주년 행사 전후로 풀지 못한 피로를 달래면서 곧 있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대응 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숙소에 냉장고가 없다는 걸 뒤늦 게 알고 급조한 '쓰레기통 냉장고'에 물과 맥주를 담갔다 나누어 마셨습니다. 쓰레기통을 잘 닦아 찬물을 넣고 칵테일 얼음을 채우니 쓸만한 냉장고가 되었습니다. 저녁 무렵부터 고기를 구워먹다 새벽 1시를 넘겨 시작한 회의는 3시가 다 되어서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건정심 대응 계획은 물론 사회복지세 청원에 관한 것, 새로 선보일 '내만복 TV'등 미디어 활동 이야기는 끝을 알 수 없었습니다. 남자들의 수다..
2013.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