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만드는복지국가 3주년(3)
-
[보고] 세 살 재롱잔치, 고맙습니다~
지난 26일 저녁, 홍대 인근 가톨릭청년회관에서 가진 내가만드는복지국가 3주년 기념 를 잘 마쳤습니다. 이 날 행사는 내만복 공식 1호 커플인 장동열, 최윤주 회원의 사회로 지난 해 주요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어 이세희 운영위원이 내만복 다른 운영위원들을 소개하고 오건호 공동운영위원장이 올해 활동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계속해서 김선태 노년유니온 위원장, 남윤인순 국회의원, 강병구 참여연대 조세개혁센터 소장이 축사를 했습니다. 이상호 사무국장의 랩 공연에 이어 이 날 잔치의 꽃인 '감동있는 복지이야기'는 이명묵 대표, 이건범 운영위원, 유진선 연구모임 총무가 전했습니다. 잔치는 팀의 공연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장소를 옮긴 뒤풀이에서 김병국 노년유니온 부위원장, 최창우 내만복 공동운영위..
2015.03.01 -
[알림] 3주년 기념, 재롱잔치에 모십니다!
- 미리보는 내만복 3주년! 패러디 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어느새 내만복이 세 살입니다. 2012년 2월,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태어났습니다. 당시 복지국가 열풍이 불고 있던 때, 내만복은 또다른 질문을 품었습니다. 복지국가는 복지의 양적 확대(재정 확충, 제도 정비)와 질적 성숙(사회적 연대 관계)을 지녀야 합니다. 그런데 당시 이야기는 온통 '양적 확대'에만 쏠려 있었습니다. 그것도 정치권의 '위로부터 선물' 형식으로 말이죠. 내만복은 복지국가는 '아래로부터'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복지시민이 커가고 사회적 연대망도 형성됩니다. 이게 복지국가를 만들고 지속가능하게하는 근본 힘입니다. 시민주도 복지증세, 건강보험 하나로 등 풀뿌리 시민이 참여하는 사업을 주목하고 제안하는 이유입니다. ..
2015.02.11 -
[알림] 내만복 3주년 행사에 초대합니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회원님, 지지하시는 시민 여러분. 내만복이 어느덧 3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1주년 레미제라블 합창, 2주년 연극 '고발인'과 '의료 인생극장'에 이어 3주년엔 으로 준비합니다.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할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2월 26일(목) 저녁 7시 30분 / 가톨릭청년회관 다리 CY시어터 (지하1층, 홍대입구역 2번출구)에서 기다리겠습니다.
2015.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