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떡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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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라디오] 시즌3.5 제13회. 가래떡에 숨겨진 복지국가 철학 2부
[떡집 사장이 된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 "아낌없이 주는 줄만 알았다" 떡이 되기 위한 쌀의 '인고의 시간', 0.1%의 작은 차이가 떡맛을 좌우해 산산히 부서지면서 자신을 버려야 떡으로 되살아나 밀가루와는 다른 독특한 결합력으로 다른 재료들을 끌어 안는 포용력 떡 만들고 난 후 공허함은 '묻지마 마을 걷기'로 달랜다 '떡 철학'과 사회연대 복지국가
2015.07.02 -
[만복라디오] 시즌3.5 제12회. 사회복지사는 왜 떡집 사장이 되었나?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가래떡에 숨겨진 복지국가의 비밀 1부. '나눔떡집' 사장 '떡본 김 써니' 출연! 정밀계기 노동자 -> 법학도 -> 사회복지사 -> 떡집 사장 되기 까지... 치매 할머니와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생긴 일 생일 케잌 앞에서 '빨리 죽고 싶은게 소원'이라는 또 다른 할머니 '빨리 저 세상 가고 싶다'는 노인들의 바램은 과연 거짓일까요? '근로 능력'과 '자활 사업'의 딜레마 체험기 주문 잘 안 받으면서도 8년간 소문난 떡집 운영 배경 떡 중의 떡, '가래떡'이 가장 어려운 이유 다음 주 2부에는 떡집 사장이 동네에서 재미있게 노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201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