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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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꼰대다] 제5회. 시레이션 파는 '양키 아줌마'와 정치 깡패 설치던 부정선거
광복 70년 특별 기획, 자매 방송 올 해 '어버이 날', 어르신들이 '불효의 날'로 선포한 까닭은... 줬다 뺏는 카네이션과 기초연금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고 노년에 광우병 소고기 촛불 계기로 정치에 관심 가져 제5회 - 한국전쟁 직후부터 3.15 부정선거까지~~ 미군이 준 분유를 학교서 가마솥에 끓여먹고 전교생이 설사를... 지금도 그 때만 생각하면 배가 아파와~ 부대찌개의 시초는 미군이 버린 잔반으로 끓인 '꿀꿀이 죽' 먹다 보면 '담배 꽁초'도 나와 이 와중에 도시락 싸서 학교 다닌 럭셔리 '정 여사' 특별 손님 은평구 양선생, 고향 부산서는 미군에 호송되는 '북한 소년병'보며 전쟁의 참상 기억 드럼통에 끓인 수제비 얻어 먹으려고 끝없이 길게 늘어선 줄 70명 한 교실에 국어책이..
2015.05.13 -
[나는 꼰대다] 제3회. 꼰대들이 겪은 혼돈의 해방정국
자매 방송, [광복 70년 특별기획. 꼰대들이 말하는 한국 근현대사] 독거노인, 키 큰 꼰대 엊그제 '뗏장 이불' 덮을 뻔... 노인 고독사, 남의 일같지 않았다 해방 직후 북에 주둔한 소련군 성폭력까지... '박치기'로 대응했다 학교서조차 신탁통치 찬,반 패싸움에 목숨을 잃기도 김일성 신의주 광장 연설에 '야지' 놓다가 촉발된 결국 소련군 비행기로 진압 면사무소 서기까지 뼈가 노곤노곤 해지도록 두들겨 팰 정도로 깔끔했던 북쪽 친일 청산 임시정부서 왕따였던 이승만, 해방 직후 임정 요원 귀국 막아 남산 공원에선 사흘이 멀다하고 '서북청년단'과 사회주의 형들과의 다구리가 벌여져.. 성과를 위해 서로 죽이고 죽는 상황 김두한 우미관파 용역이 진압한 대구 폭동. 여수, 순천 진압부대에도 남로당원 있어 진압이 ..
201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