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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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40회. 생전 장례식, 그리고 꼰대가 청년에게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살아 있는 동료의 ‘생전 장례식’, 어떻게 하게 되었나? 이 말을 처음으로 만든 김선태 노년유니온 전 위원장 출연. 스트레스를 글쓰기로 풀었더니 어느 새 전자책이 수백 권. 내 장례식엔 검은 옷이 아닌 예쁜 옷을 입고 오세요~ 지난 여름 김병국 노년유니온 위원장의 생전장례식, 그 후... 17세 촛불 소녀 만나 삶의 전환점 맞은 80대 노인 노년유니온, 청년유니온과 함께 신고한 사연 인기 팟캐스트 ‘나는 꼰대다’ 방송 중단 이유 기초연금 수급자도 아닌데 ‘줬다 뺏는 기초연금’ 4년 동안 문제 제기 국무총리에게 직접 말했던 노인 일자리 문제, 뭐가 달라졌나? 초고령 사회, 노인 문제 아닌 청년 문제 낮에는 태극기, 밤에는 인공기 걸었던 꼰대가 본 통일은 대박
2018.10.21 -
[내만복학교] 복지국가 앞당기는 글쓰기 1강. 술술 읽히는 글을 쓰려면...
올해 두번 째인 4월 주제반, '복지국가 앞당기는 글쓰기' 개강했습니다. '술술 읽히는 글을 쓰려면'이란 부제로 이달 주제반 1강이 지난 4월 9일, 내만복 동교동 교육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달 학교는 복지국가 운동이나 복지 현장에서 좋은 글쓰기로 소통하고 싶은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20명 가까이 모인 가운데 오건호 내만복 공동위원장의 강사 소개로 시작했습니다. 강사인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는 작가이자 내만복 운영위원이기도 합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말의 특징과 함께 좋은 글, 글쓰기의 즐거움을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버려야 할 글쓰기 습관' 중 첫번 째로 '명사문'으로 쏠리는 글을 자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특히 너무 많이 남발하고 있는 '~ 것'을 이야기 할 때는 많은 수강생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2018.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