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1인시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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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 촛불] 복지국가와 연대, 클랑클랑 합창단과 64차
지난 달 마지막 날인 30일 저녁, '복지국가와 연대'라는 주제로 64차 복지국가 촛불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특위 주관으로 한 해 동안 참여 단체들이 어떤 활동들을 했는지 나누고 다시금 '연대'의 의미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유영덕 서사협 복지국가특위 위원장이 함께 하고 있는 '클랑클랑 합창단'의 우아한 공연으로 더욱 흥겨운 자리였습니다.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장은 국민연금 개혁을 둘러싼 최근 심정을 말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모처럼 많은 사회복지사와 시민들이 함께했습니다. - 사진 :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특위
2018.12.02 -
줬다 뺏는 기초연금 해결을 위한 국회 앞 연속 1인 시위
4년 넘게 방치돼 온 '줬다 뺏는 기초연금' 문제 해결의 물꼬가 트일까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부가급여 형태로 월 10만 원씩 기초생활수급 노인에게도 지급하기로 결의한 데 이어 국회 예결위와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에 내만복, 세밧사, 노년유니온 등 회원들이, 이 예산이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앞에서 매일 1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응원 바랍니다.
2018.12.02 -
'기초연금 되찾기!' 1인시위 나선 이세희 운영위원
복지 시민단체와 노동단체는 박근혜 정부의 '모든 어르신에게 기초연금 20만원 지급'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시위를 매일 국회앞에서 하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가 공약을 파기하고 '국민연금과 연계해 상위 70%까지 차등 지급'하는 안으로 말을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지난 12일에는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대표로 이세희 운영위원이 1인시위 주자로 나섰습니다. 마침 국회 견학을 온 가평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궁금한 표정으로 이 운영위원에게 "왜 나왔냐?"고 물어 친절히 답해 주었습니다. 1인 시위마저 귀여운 모습에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2013.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