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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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2020 경자년, 주택임대차보호법 바꿔서 함께 잘 살아봐요!
집 걱정, 전월세 걱정, 이사 걱정 없는 나라에 살고 싶어요! 의원님, 2월 임시국회에서 세입자 보호 법안 꼭 통과시켜주세요! 일시,장소 : 2020년 1월 22일(수) 오전 10시30분,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앞 - 방송 보기 취지와 목적 세입자, 청년, 노동, 주거, 시민사회 등 100여개 단체로 구성된 주택임대차보호법개정연대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2(수) 오전 10시 30분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 절반에 달하는 주거세입자 보호를 위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20대 국회에서 폐기되지 않고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지지와 동참을 호소합니다. 아울러 주택임대차보호법개정연대는 이번 설 명절에 집걱정, 전월세 걱정을 늘어놓는 이야기가 아닌 모두를 위한 주거권을 ..
2020.01.22 -
[보도자료] 기자회견 안내 : 9/7 “ ‘사회복지의 날’을 사회복지의 날답게 실행하라” >
정부와 지자체는 ‘사회복지의 날’을 제정 취지에 맞게 실행하라 ! ‘사회복지의 날’은 표창장 주고받는 날이 아니다. 복지현안을 점검하고 발전 대안을 국민과 공유하고 약속하는 날이다. 정부와 지자체는 ‘복지국가 십년대계’를 발표하라! ‘사회복지의 날’을 사회복지의 날답게 ! 9월 7일이 ‘사회복지의 날’이다. 2000년에 제정되었으니 올해로 16년째이다. 9월 7일로 제정된 것은 국민의 최저생활을 보장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처음 공포된 날이 1999년 9월 7일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복지권 즉 사회권의 보호와 신장을 국가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하여 국민에게 답하는 날이다. 그런데 지난 15년 동안 정부와 각 지자체는 이 날을 어떻게 보냈는가? 대개는 사..
2015.09.06 -
이가 없으면 잇몸! 42번째 사회복지세 거리 서명
여름 휴가철 한동안 쉬었던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시민 서명 홍보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8월 29일, 주말 오후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최창우 공동위원장과 유동호 운영위원, 이상호 사무국장, 이창섭 자원재활용연대 상임의장이 함께했습니다. 오랜만에 거리에 나와서 그런지 내만복 스피커는 방전되고 서명용 책상을 깜박했습니다. 차량 출입을 막는 기둥과 돌 의자 등 지형지물을 활용해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사회복지세 풍선'을 열심히 만들어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어른들은 서명을 하고 갔습니다. 홍보를 마치고 최 위원장 등 일행은 가까운 광화문 광장에서 여는 세월호 참사 500일을 맞는 촛불 문화제에 참여했습니다.
2015.08.30 -
[기자회견] 사회복지사 388명, '줬다 뺏는 기초연금' 성명
2014년 7월 9일 광화문광장에서 빈곤노인의 노후소득보장권을 주장하는 388명의 사회복지사들의 기자회견 현장입니다.
2014.07.18 -
[기자회견] 388명 사회복지사 "줬다뺏는 기초연금" 시정을 요구!
지난 7월 9일(수)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기초연금의 올바른 집행을 요구하는 사회복지사 388명이 성명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가난한 어르신 40만명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다음달 기초수급비에서 준만큼 삭감하는 현재의 제도는 기초연금 도입 정책방향을 부정하는 자기모순적 복지행정입니다. 기초연금이 올바르게 지급될 수 있도록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령 제3조를 개정해야 합니다. '줬다뺏는 기초연금’ 시정을 요구하는 388명 사회복지사의 성명 국민 여러분,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은 49%로 OECD 평균 12%의 4배에 이릅니다. 노인 10명 중 다섯 명은 생활고에 허덕이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박근혜 대통령은 2012년 대선 당시 “모든 노인에게 연금을 20..
2014.07.13 -
[기자회견] 가난한 노인 기초연금 되찾기 위해 18개 단체가 뭉쳤다.
"처음부터 준다는 말을 안 했으면 기대를 안 했을텐데...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지난 26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빈곤 노인 기초연금 보장을 위한 연대' 발족식에서 마이크를 잡은 강금순 할머니(75세, 중랑구)는 말을 다 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당장 다음 달부터 기초연금이 최대 20만원까지 오르지만 강씨와 같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노인은 아무런 혜택이 없다. 기초연금이 오르는 만큼 이를 다시 최저생계비에서 깎기 때문이다. 이 날 발족식에는 강씨외에도 기초연금에서 소외된 수급자 노인들이 참여해 '기초연금 투명 인간' "수급자는 사람이 아닌가?"라며 정부가 기초연금을 지급하라고 요구했다. 빈곤 노인 기초연금 연대는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노년유니온,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사례관리학회 등..
2014.06.29 -
빈곤노인 기초연금 권리 보장을 위한 릴레이 1인시위에 함께해요~
지난 달 27일, 빈곤노인 기초연금 권리 보장을 위한 선포식 이후 내가만드는복지국가를 비롯한 복지, 노인, 빈곤단체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릴레이 1인시위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3일에는 이건범 운영위원이 뙤약볕에 수고해 주셨습니다. 내만복은 매주 금요일 점심 시간, 광화문 광장 1위 시위를 맡았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010-2305-8799 이상호 사무국장. 시간 조정 가능
2014.06.15 -
정의로운 시민들이 파기된 복지공약 원상 회복시켜야
박근혜 대통령의 기초연금 공약 파기에 정치권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7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선 정의당 서울시당이 주최한 복지공약 파기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들은 기초연금과 4대 중증질환, 무상보육 등 파기된 현 정부의 공약을 원상 회복시키자고 말했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최창우 공동운영위원장은 연대 발언을 통해 "정의로운 시민들이 박근혜 정부가 파기한 복지공약을 원상 회복시키자"고 말했다. 기자회견 후 인근 동화면세점 앞으로 자리를 옮겨 복지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거리 연설회와 시민 서명을 이어갔다.
2013.10.07 -
[알림] “복지에만 쓰는 세금” 사회복지세 도입 서명운동 선포식
“복지에만 쓰는 세금” 사회복지세 도입 서명운동 선포식 시민이 나서는 대한민국 최초 '아래로부터' 복지증세 운동 "형편껏 다 같이 세금내고 복지국가 만들자 !" 2013년 8월 24일(토) 대한민국 복지국가를 염원하는 복지시민단체들이 ‘복지에만 쓰는 세금’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한다. 풀뿌리 복지시민단체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노년세대의 노동권과 복지권을 주창하는 [노년유니온], 복지국가 담론 확산을 주도해온 [복지국가소사이어티], 복지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모임인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등 4개 단체는 지난 8월 8일 사회복지세 청원안을 국회에 제출했고, 이제 본격적으로 복지 당사자인 시민의 동의를 구하는 풀뿌리 ‘소득별 복지증세' 활동에 나선다. 4개 단체는 매주 주말 거리 ..
2013.08.18 -
장맛비 속에 사회복지사 1만명 충원, 릴레이 1인시위 계속
올 들어 스스로 목숨을 끊은 4명의 사회복지 공무원을 추모하고, 더 이상 이러한 죽음이 이어지지 않도록 하자는 의미를 담은 릴레이 1인시위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이른 아침에도 장맛비가 계속됐지만 우비를 입은 채 '사회복지사 1만명 충원하라'는 구호는 광화문 네거리, 늘 같은 자리에 있었다. 특히 지난 한 주는 이세희 운영위원과 신기대 회원 등 5명의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회원들이 월요일(15일)부터 금요일까지 맡았다. 아침 7시 30분, 이른 시각이었지만 모두 열심이었다. 1인시위 현장 사진은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내만복 회원과 시민들에게 전해졌고 좋은 평가가 이어졌다. 사회복지사 1만명 충원 1인시위는 100여일을 넘어 당분간 계속할 계획으로 오는 25일(목) 저녁에는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는 촛불..
2013.07.21